(중간 기말 통합본)2016년 최신 나이의 문화사 A+ 100점 만점에 100점 받은 A+자료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6.08.18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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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이의 문화사 2016년도 최신 중간 기말 강의정리 족보입니다.
이걸로만 공부해서 2016년도 A+받았습니다.
목차
1강
2강
3강
4강
5강
6강
7강
8강 - 중간
9강
10강
11강
12강
13강
14강
15강
본문내용
강사 : “How old are you?” 많은 문화권에서 나이를 묻는 것이 실례가 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만난 사이에서 대화와 친분을 이어가기 위한 인사로 종종 사용됩니다. 일단 상대방의 나이를 알게 되면(나이인식), 관계가 형성되고 그에 걸맞은 호칭과 높임말을 사용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는 ‘나이에 맞게 행동하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나이에 민감한 편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10대엔 느끼지 못했던 시간의 속도를 성인이 된 이후부터 피부로 느끼곤 합니다. 어린 시절엔 몰랐던 인생의 속도가 나이를 먹을수록 빠르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분명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도 주변과 비교해보았을 때 자신만 뒤쳐진 것 같아 조급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청춘의 멘토로 유명한 김난도 교수는 인생에 있어서 너무 이르거나 늦은 나이는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이러한 의견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우리 인생을 시간에 비유하였습니다. 인간의 평균 수명인 80년을 24시간으로 환산하여 계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24시간=1,440분 1,440분/80년=18분 1년에 18분씩, 10년에 3시간씩이 됩니다. 이렇게 계산해 보니 대학에 막 입학하는 20세는 오전 6시이고, 50대의 중년은 오후 3시로 하루 중 활동량이 한창일 시간입니다. 이는 인생을 길게 보고, 하고 싶은 바가 있다면 언제든지 도전하라는 긍정의 메시지이겠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태어나서 대략 25~27살을 정점으로 생물학적 기능이 점차 떨어진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 시기에 해당하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겠지만, 피곤함을 느끼지 못하던 나름대로 건강하다고 자신하던 청년들도 30대가 넘어서면서 신체가 노화되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자신하던 청년들도 30대가 넘어서면서 신체가 노화되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점점 성인이 되어 나이가 들어갈수록 세월의 빠름에 깜짝 깜짝 놀라며 어느 순간 늘어나 있는 주름살과 뱃살, 피곤에 젖어있는 일상들을 바라보며 젊었을 때 가졌던 그 활기와 건강을 회복하고 싶다는 욕망을 가져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