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함양 심신건강법 족보

소개글

대학교 사이버강의의 내용을 그대로 반영한 A+ 족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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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S라인 - 아름다움과 건강의 척도
바른 자세는 옆에서 보았을 때 s자모양이고, 정면에서 보았을 때 길게 뻗은 모양이다.
바른 자세는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사람들은 잠이 안 올 때 옆으로 굽으려 자는 자세를 취하는데 그 자세는 태아자세로 엄마 뱃속에서 10개월 동안 취하는 자세이다.
태아자세로 누워 있던 아기가 엎드려 고개를 들기 시작 이때 목뼈가 c자로 변하고, 아기가 엎드려 기어 다니기 시작 무릎이 세워지며 허리뼈가 c자가 되며 그리하여 두 개의 c자가 만나 s자가 되며 적합한 척추가 된다.
현대인들은 장시간 공부하거나 업무를 보며 장시간 의자나 쇼파에 앉아 핸드폰, 컴퓨터, 텔레비전을 보면 잘못된 자세로 있어 척추가 앞으로 튀어나온다. 이 자세는 태아가 뱃속에 있을때는 적합하지만 현대 건강에는 치명적이다.
척추의 본래 형태가 s자인 이유는 몸무게를 지탱해 균형을 잡아주고 외부 충격에 견딜 수 있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 이다.
바른 자세 인 경우 상체와 하체를 연결하는 골반의 힘이 불 직선(?)으로 전달하여 무게가 틀리고 하중이 전신에 분산되어 최소한의 근력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유지되지 않는 자세를 취할 땐 척추와 골반의 자세에 하중이 증가 된다. 사람의 머리 무게만 해도 볼링무게 4~6kg이고 하중이 전신분산이 아닌 한곳에 몰릴 때 스트레스 증가, 요통, 목, 허리디스크, 허착증(?)이 생긴다. 또한 혈관 압박으로 인해 혈액순환 장애가 생긴다. 척추가 새우등처럼 굽으면 대의 공간이 좁아지며 배 안에 있는 위 장기들이 활발하게 활동을 못 하고 신진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 않는다. 그 결과 비만, 변비등 여러질병에 시달리게 된다. 장기기능이 원활하게 되면 셀로토닌, 멜라토닌이 발생하고, 그렇지 않으면 아드레랄린, 토로스틴의 스트레스 호로몬 발생한다.
척추가 앞으로 굽으면 마음이 좁아지고 뒤로 굽으며 마음이 보인다.
이처럼 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은 마음의 사태에도 영향을 주며, 외모상의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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