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으로 가는 국어 임용고시 2009년도 기출문제 분석, 합격보장 기출해설, 국어 임용
- 최초 등록일
- 2016.08.26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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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9 모의처럼 객관식 시대였던 문항은 모두 주관식으로 바꾸어 예시답안을 작성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객관식 보기 하나하나에 근거를 찾아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2,3차 서술형 문제에 대한 예상답안도 모두 한 파일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출분석의 차례는 번호순대로 정리되어 있으며, 문제는 들어가 있지 않고 예상답안-관련교육과정-관련개념설명의 순서대로 표로 정리하였습니다. 분량이 방대하여 이것으로만 공부해도 합격으로 가는 필수코스가 될 수 있으리라 자신합니다.
목차
1. 객관식 1~40 예상답안, 관련교육과정, 관련 개념설명
2. 서술형 1-1~4-2 예상답안, 관련교육과정, 관련 개념설명
본문내용
1. [기능] (언어적목표) 수용(듣기) -분석적듣기, 성격
예시답안
5번.
㉠어, 우리 어머니도 그러시는데.
상대의 견해에 대해 동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모님은 왜 자꾸 그런 걸 물으시는지 모르겠어.
비판적 이해의 범주에 들 수 없다. 부모님의 입장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분석적 듣기에서 ‘비판적’이란 부정을 의미한다기 보다는 들은 내용 확인과 자신의 판단 범주에 따라 들은 내용의 타당성을 검증한다는 의미가 있다.
㉤그걸 친구 탓이라고 하면 안 되지.
번에는 갑의 입장에 대한 을의 비판적인 평가가 들어있다. 즉, 을이 이상한 친구를 만나 행실이 좋지 않은 사례를 들면서 부모님의 입장을 대변하자, 갑이 친구탓을 하면 안된다고 을의 견해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분석적 듣기방법의 목적은 상대방의 입장이나 견해에 대한 비판적 이해이다. ‘비판적’이란 들은 내용에 대하여 판단 범주에 비추어 타당성을 검증, 결론을 내린다는 의미이다. 즉, 분석적 듣기는 들은 내용에 대한 비판적 평가라는 합리적인 과정을 강조하고 있다.
<중 략>
3. [담화유형] 토의 -회의, 절차
예시답안
5번.
㉠회원1 : 문화 답사를 강진으로 갈 것을 동의(動議)합니다. (O)
㉡회원2 : 재청합니다. (O)
회장을 제외한 모든 회원이 회장의 승인을 받아 동의를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동의는 재청을 받아야 의제로 상정된다. 재청은 발언권을 얻지 않아도 된다. 따라서 여기까지는 회의의 진행절차가 바람직하다.
㉢회원4 : 의장! 그냥 이 사안은 임원 회의에서 결정해 주시죠. (X)
회원4가 이 문제를 임원 회의에서 결정하라는 ‘동의’를 하고 있다. 위원회 회부 동의는 ‘보조동의’로서 충분히 가능한 것이지만, ‘본동의’가 진행되고 있는 중에 발언을 함으로써 절차의 적절성을 잃고 있다.
㉣회원3 : 아닙니다. 이건 우리가 결정할 사안입니다. 제 의견의 취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에는 훌륭한 유적지들이 많이 있는데도, 서울의 유적지들을 답사한 분들은 거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서울로 답사 가기를 주장합니다. (X)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