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사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6.08.27
- 최종 저작일
- 2013.05
- 17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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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두, 향찰, 구결의 차이점
2. 지명, 인명 차자표기법
3. 이두와 설총, 그리고 오랜 기간 사용된 이유
4. 내적 재구의 방법과 예
5. 향가해석 - 서동요, 처용가
6. 국어사의 시대 구분점
7. 삼국사기 지리지 권 34 지명표기
8. 훈민정음 서문의 해석 문제
9. 동국정운식 표기
10. 성조 체계와 변화
11. 훈민정음의 문자학상 의의
12. 훈민정음 초성 체계, 초성해
13. 훈민정음 중성 체계, 중성해
14. 훈민정음 제자해
15. 훈민정음 종성 체계, 종성해
본문내용
1. 이두, 향찰, 구결의 차이점
▸이두
- 한문이 극도로 우리나라 식으로 고쳐진 것으로, 단어의 배열이 국어의 문장 구조를 따르고 체언의 격이나 용언의 어미를 표기한 것.
- 한자에 의해 자국어를 표기하려는 노력이 고유명사 표기에서 나아가 문장을 표기하려는 노력으로 발전해 등장
- 이두는 남한신성비, 강항사조탑기 등을 보면 7세기에 체제 갖춘 것으로 추정됨. 이는 설총 이전에 체계를 갖추었다는 것으로 19세기말까지 계속 사용
- 이두가 오래 사용된 이유
①이서들 사이에 깊이 뿌리박음(이서 전용의 특수 문어로서 공사문서에 사용됨)
②우리나라 문자 생활의 상층부를 이루었던 한문의 후광 입음(한문 번역에도 사용됨)
▸ 구결
- ‘입겾, 입겿’의 한자 차용 표기(‘토’라고도 함).
- 한문을 읽을 때 문법적 관계를 표시하기 위해서 삽입하는 요소들을 가리킴.
- 석독구결 : 한문을 국어로 새겨 풀어 읽는 구결. 한문의 훈독이 가능하도록 우리말 어휘 형태의 끝부분과 읽는 순서를 표기한 것.(구역인왕경 등)
- 음독구결 : 한문 읽을 때 우리말 문법요소를 발음대로 끼워 넣음 한문을 음독할 때 구둣점을 쓸 곳에 토로 붙이는 어사. (동몽선습 등)
▸ 향찰
- 신라에 있어 한자를 이용하여 자국어를 표기하려는 노력의 집대성(고유명사 표기법과 이두 및 구결의 확대)
- 향가 표기에 주로 나타남
- 체계(실질적 의미를 가진 부분은 석독표기, 문법적 요소는 음독표기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의 비효율성과 국어 음절 구조의 복잡성으로 인해 고려초엽 이후 소멸
▸ 비교
석독과 음독의 차자표기를 사용한 것은 공통적
향찰
문장표기에서 창작문 중 문예문을 표기
신라말을 한자(音ㆍ釋)로 적은 글.
전 문장을 표기(체언, 용언 등 모든 문장에 석독, 음독 사용)
의미부분 - 훈독, 형태부분 - 음독, 창안 - 叱[ㅅ]
이두
문장표기에서 창작문 중 실용문을 표기
한문해독의 보조수단. 명사ㆍ부사ㆍ접미사 등 특수 표기법.
인명ㆍ지명ㆍ관명ㆍ공문서ㆍ증서에 사용. 全字로 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