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사회 14주차 - 바람직한 성을 위한 제언

목차

1. 1강. 성차별에 대한 이론적 관점
2. 2강. 성차별과 성불평등적 위기의 해결

본문내용

1. 사회적 성과 양성평등
· 사회적 성의식
남성과 여성의 구분이 아니라 ‘남성다움’과 ‘여성다움’의 구분으로 나누는 것이다. 즉 ‘남성이면 남성다워야 한다’ ‘여성이면 여성다워야 한다’는 사회문화적 성의식을 일컫는 말이다.

- 예) 여성은 경제적으로 남성보다 열등하고, 공적 영역보다 가정의 영역과 더 연관돼 있다.
여성은 남성보다 더 감정적이고 힘이 약할 뿐만 아니라 남성의 영역인 생산을 담당하지 않는다.

- 젠더 개념은 단순한 성의 문제가 아니라 권력에 의해 젠더가 부여되고 고정되는 방식까지 나아간다. → 이것은 젠더를 교묘하게 숨기고 위장하는 권력관계로 파악된다.

- 양성평등 사회는 남녀를 생물학적 차이 이외에도 사회적 성차이로 나누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 남녀평등을 생물학적 차이에 국한된 개념으로 볼 수 있다면, 양성평등은 사회적인 성 문제까지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 교육이론에서의 양성평등교육의 개념에도 ‘생물학적 차이를 사회문화적 차이로 직결시키지 않는다’라고 정의되어 있다. →여기에는 특정성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이나 고정관념, 차별적인 태도를 가지지 않도록 하는 것도 포함된다.

- 이화여대 한국여성연구원 김정희 연구교수는
“남녀 간에 절대적인 차이가 없다는 것이 여성학의 입장”,
“양성평등은 남녀를 동등한 관점에서 바라본다느 점에서 긍정적이라 할 수 있다”고 주장

- 이분법적 가치관인 지배적인 사회
남자는 적극적, 독립적, 능동적인 남성성을 가지고 있고, 여자는 소극적 의존적 수동적인 여성성을 가지고 있다.
→ 남자는 여자보다 강하며 밖으로 나가 일을 하고 돈을 벌어와 가족의 생게를 꾸리는 존재
→ 여자는 집에서 남편에게 순종하고 집안에서 가사일이나 하는 존재

- 다양성을 추구하는 사회
성은 남성과 여성으로만 구분되지 않는다.
→ 여성스러운 남성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다양한 직업에서 남성과 여성의 구분이 사라지고
있다. 능력을 비교해 보아도 여성이 밀린다고 볼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