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대사-『삼국지- 동의전』내용요약 및 질문하기

목차

1. 부여(夫餘)
2. 고구려(高句麗)
3. 옥저(東沃沮)
4. 읍루(挹婁)/예(濊)
5. 마한(馬韓)/진한(辰韓)/변한(弁韓)

본문내용

1. 부여(夫餘)
부여사람을 ‘체격이 크고 성질은 굳세고 요감하며, 근엄 ․ 후덕하여 다른 나라를 쳐들어가거나 노략질하지 않는다.’라고 묘사했는데, 이는 고구려 사람과 다르게 긍정적으로 평가하여 재미있게 읽었다. 아마도 부여와 중국의 나라들은 잘 지낸 것 같은데, 고구려와 전쟁을 자주해서 그런 것 같다. 그리고, 제사를 지내는 풍속이 인상적이었다. 죽은 자를 빨리 장사지내주어 떠나보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현대 사람과는 달리 오랫동안 초상지내는 것을 좋게 여긴다니... 초상을 지내는 동안 시신을 그대로 집안에 놔두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신과 5개월 동안 있는 것을 영화롭게 여기는 것에 난 공감을 잘 못하겠다.

⇒ 부여에 대한 질문
부여인이 스스로를 망명한 사람들이라 말하고, 나라에‘예성’있는 것을 보니, 예맥의 토착민을 정복해서 부여인이 왕이 된 듯한데, 부여인은 어디서 왔는지 궁금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