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보장 2016년 한국미술의 이해 기말 타이핑 자료 (사진포함)

소개글

한국미술의 이해 시험자료입니다.
타이핑에 사진까지 첨부되어있어 시험공부에 용이합니다.
2016년 2학기 개정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9주차
<안견 몽유도원도, 1447년, 일본 덴리대학>
불교적인 내용이 아니라 내세를 다루는 신선적인 중국의 내용이다
오른쪽은 평면적인 산이 겹겹이 있고 복사꽃이 만발한 도원이 있음
산은 수직으로 깎아지듯 있지만 그 안은 위에서 아래를 돋보기로 보듯이 표현
하나의 시점이 아닌 여러 시점을 가지고 있다. 비합리적인 시점 (서양은 합리적 시점)
왼쪽은 바위벽과 펼쳐저나가는 계곡 그리고 속세의 세계가 있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갈수록 신선세계에서 인간세계로 나아감. 허무한 세계로 흘러가는 느낌
몽유도원도 = 꿈속에서 도원을 거닐다.
다양한 시점, 다양한 색을 이용한 안견은 전문적인 화가(화원)이 그린 조선시대 대표적 회화
왼쪽은 인간세상, 오른쪽은 골짜기
도원부분.
수직으로 겹겹이 쌓인 산속에 도원이 있음. 사람은 보이지않고 텅비었음 (허무함)
동양에서의 자연 : 회귀하는 대상. 인공(인위)적인 것과 문화를 버리는 것

<소상팔경도 병풍 부분, 1584년, 일본문화>
안견이 그렸다고 추정됨
뭉유도원도와 같은 관념 속의 산에서 실제로 존재하는 산과 물을 대상으로 함
산수의 개념이 시간이 흘러 바뀜 (풍경화에 가까운 그림으로)

<독조도, 강희맹, 일본 동경국립박물관>
강희맹은 문인 화가, 사대부
색이 없는 검은색 뿐인 수묵화, (고려까지는 채색화에 작가이름을 몰랐음)
나무가 있고 구버러진 가지가 있음.
늦가을이나 겨울, 이른봄 (조선시대 사대부의 절개, 기개, 의리를 나타냄)

<강희안, 관수도, 국립중앙박물관>
처사가 물을 쳐다보고 있음, 진한 너개바위에서 넝쿨이 흘러내림
자연과 일체가 된 나를를 생각함, 작가가 가지고있는 생각을 그렸음 (사의적)

<이상좌, 송하보월도, 국립중앙박물관>
소나무가 아래쪽으로 구부러져있음, 자연에 대한 해석이 들어가 있음
센 바람 속에서 사람들이 걸어감 (꿋꿋한 선비)

<이장손, 산수도, 일본 야마토분카칸>
대표적인 동양, 한국의 산수화. 근경, 중경, 원경이 도식화되어 드러나 있음
그 사이사이는 연결되지 않고 구름과 안개로 나눠져 있음
실경이라기보다는 마음속 경치 (관념적인 산수)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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