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사랑과문학]10주차. 보들레르의 악의 꽃-흰 비너스, 검은 비너스 + 2016-2학기 기출부분 표시

소개글

성균관대 사랑과 문학 강의내용을 타이핑한 자료입니다.

교수님께서 제공해주시는 PPT(강의안)를 목차삼아 정리하였고,

2016-2학기에 시험에 출제되었던 부분을 보라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반드시 그 부분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으나, 제가 시험 볼 당시에 그 내용을 핵심으로 하여 살을 더 붙여 작성했습니다.

정확한 점수는 기억이 안나나 중간은 만점, 기말은 1점을 깎였었고 무난히 A+ 받았습니다.

시험 점수를 후하게 주시는 편이니 양이 많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중요 줄거리와 등장인물을 중심으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열공하세요!!

목차

1. 작품 배경 - 19세기 시의 경향과 흐름
2. 작가 소개 – 샤를르 보들레르
3. 보들레르의 대표적 상징주의 시
4. 작품 소개 – 악의 꽃
5. 작품 속 사랑

본문내용

1. 작품 배경 - 19세기 시의 경향과 흐름 (낭만주의 시 – 고답파 시 – 상징주의 시)
-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문학사에서 19세기 초는 낭만주의 시대(로망티즘). 18세기에 이성을 중시하며 냉엄한 합 리주리에 젖어있던 계몽주의 시대에 반하여서 인간의 감정과 감성, 정열을 중시했던 문학사조. 가장 활발했던 문 학 장르는 ‘시’. 문학장르 중 특히 시가 인간의 감정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르였기 때문. 낭만주의 시들은 처음에는 개인 서정의 눈부신 전개로 나타남. 그 중 사랑의 감정을 주로 노래. 그러던 가운데 개인의 감정이 현 실에 뒤에 감추어진 세계, 모호하지만 진정한 세계를 상상함으로써 유한의 현실 세계에 실의를 느끼게 하고 그리 하여 고독과 우수에 젖어 절망과 암흑 속을 을 헤매게도 함. 그 결과 대자연을 위안으로 삼고 황야와 산악 지방, 삼림, 해양, 폐허 등을 문명세계보다 자연을 즐기며 낮보단 밤을 노래. 종교적 감정이 되살아나고 중세시대를 동 경하기도 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