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사(연대표 - 한국사능력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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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양왕 (34대 : 1389~92)
※ 1391년 - 과전법 실시 : 신진 사대부의 경제 기반을 확보하고, 농민 생활 안정을 통해 국가 재정을 확충할 목적으로 급전도감을 설치하고 과전법을 공포했다.

1392년
- 조선 건국
태조 (1대 : 1392~98)
※1392년 - 공안 : 공부상정도감에서 작성한 국가 재정의 세입표다.
※1393년 - 국호 ‘조선’ 제정
※한양천도
※재상 중심의 정치 주장(정도전)
※경복궁 건설
※숭유 억불, 농본 억상, 사대 교린
※의흥삼군부 설치 : 군사권을 분리
※김사형의 대마도 정벌
※조선경국전 : 정도전이 고려 말 조선 초의 조례를 정리한 최초의 사찬 법전이다.
※경제문감 : 정도전이 태조 때 지은 조선 왕조의 정치 조직에 대한 초안이다.
※경제육전 : 여말에서 선초까지의 조례를 조준과 하륜이 정리한 법전으로 편찬되었다.
※도첩제 : 승려가 출가할 때 국가가 그 신분을 공인해 주던 제도다. 억불숭유정책을 배경으로 자유로운 출가를 제한하고 불교를 국가적인 통치하에 예속시키기 위해 시행되었다.

정종 (2대 : 1398~00)

태종 (3대 : 1400~18)
※1401년 - 사간원 독립
- 저화 발행 : 조선 최초의 지폐인 저화 발행
※1402년 - 호패법 실시
- 신문고 설치
- 양전 사업과 호패법 실시
※1403년 - 주자소 설치
※1406년 - 유향소 폐지
- 무역소 설치 : 국경 무역과 조공 무역을 허락했다.
※1411년 한양에 5부 학당 설치
※1413년 - 8도제 확립 : 특수 행정구역(향, 소, 부곡)을 폐지
- 조선왕조실록 편찬 : 편년체 역사서로 태조 실록을 처음으로 역대 왕의 실록이 편찬되었다. 고종, 순종 실록은 총독부에 의해 내용이 왜곡되어 미포함 되어있다. 편찬 과정에서 왕의 개 입이 절대 불가하며, 반정에 의해 폐위된 연산군과 광해군은 실록이 아닌 일기로 표기했다. 처음 실록은 4대 사고에 보관하였으나, 왜란 후 전주 사고만 존속하여, 임란 이후 광해군 때 5대 사고로 재편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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