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기말] 동양문화사 시험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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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석기문화의 특징 >
중국 신석기 문화의 가장 큰 특징은 다원성이다.
1) 황하문명
앙소 문화 : 황하강 중 상류에서 발전
반파촌 (섬서성 서안)이 대표적인 유적지
농경이 시작되면서 토기가 출현 - 채도 (채색된 토기)
수혈식 움집으로 지하로 들어가고 지붕을 덮는 거주지
주거지 밖에 공동묘지 - 여성의 묘 다음 남성의묘
생산품인 부장품이 대부분 여성의 묘에 집중
모계중심사회임을 알 수 있음

용산 문화 : 황하 하류에서 발전
성자애(산동성)이 대표적인 유적지
흙으로 쌓아 올린 담(판축기법)의 주거지
물레를 사용하여 정교한 토기 - 흑도 를 보고 직업적인 도기전문가 가능성
묘지 - 남녀합장의 사례로 혼인 제도를 추측
부계제의 사회로의 진입
부장품의 극심한 차이를 보임으로써 계층 분화의 심화추정

2) 장강문화
청련강 문화
양저 문화 - 옥기 多 발견, 특히 의례용 옥기주목
굴가령 문화
호숙 문화
하모도 문화 - 탄화 볍씨, 옥기 확인
중국의 신석기 문화 양자강 일대에서 먼저 발전 가능성을 암시

3) 홍산문화
내몽고 ~ 요령성일대에서 발견
지모신 (대지의 여신, 다산과풍요위해서 과장된 모습)과 이를 모신 사당발견 - 우하량 확인
저룡,웅룡(옥으로 만든 돼지, 곰의 얼굴모양)을 만들어 죽지않고 생명 순환 되는것 소망추측

<상의 국가구조>
상나라는 읍이 누층적으로 모인 ‘읍제국가’였다. 읍은 군사적공동체와 제사공동체를 함께하는 융사공동체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상왕조 영역에서 직할지 외 지역에 지배층의 존재를 통해 상왕조의 봉건제적인 성격으로 중앙집권적이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갑골문>
신권정치와 관련이 있다. 상왕조에서 왕은 신과 인간의 중개자로서의 역할을 하였다. 많은 신들 중 자연과 인간의 모든 관계를 다스리는 최고의 지상신인 상재를 모셨다. 이러한 과정에서 신권정치가 발전하게 된다. 갑골문은 인간, 자연의 모든 일은 상재의 의지의 실현으로 보아 갑골에 상재에게 물어 보고 싶은 것을 새겼다(신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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