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보는 서양의 역사" 기말고사 전체 필기(+기말고사 공개 문제+중요도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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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 로마나. 군사력을 바탕으로 한 세계 평화 체제.
아우구스투스가 벽돌의 로마를 대리석으로 바꿨다. AD 64. 로마에 대화제가 발생. 왜 발생? 네로가 불 지르지 않았을까 추측한다. 네로는 위기를 벗어나고자 기독교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한다. 기독교가 네로 때 박해받기 시작한다. ~AD 313에 기독교의 박해가 끝이 난다. 밀라노 칙령 반포로 인해서 말이다.
-어떤 이유로 기독교를 박해했는가? 기독교가 황제 숭배를 거부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기독교인은 군대 징집을 거부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박해하고 탄압하였다.
그들은 박해를 피해 지하로 갔다. ex) 이베리아 반도의 성당, 카타콤,.. 로마 인근에 지하 교회 카타콤(생을 마감하는 장소)이 많다.
-그럼 무엇 때문에 기독교가 공인된 것인가? AD 312 황제 2명. ‘콘스탄티누스’와 ‘막센티우스’. 치열한 경쟁. 콘스탄티누스의 꿈에 어떤 사람이 나와 방패와 깃발에 ‘XP’라는 표식을 적으면 당신이 막센티우스를 이길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그렇게 하여 진짜 승리했다. XP→ Kristos의 히브리어 앞글자를 딴 것이다. 이 승리를 알리고자 개선문(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을 세웠다. 파리의 개선문이 이 개선문을 모방한 것이다. 그가 신의 도움으로 승리했으니 박해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포교의 자유가 되었다. 기독교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도 허용했다.
-394. 국교로 기독교를 믿으라고 한다. 로마의 종교의 다양성이 깨진다. 기독교의 공인이 기독교의 타락으로 시작되었다. 국가와 교회가 공생의 관계가 되었다.
-16c. 카톨릭의 타락. 중세 절대 권력이 카톨릭. 교황이 되기 전 첩을 거느리고, 음주가무, 직위 매매,...→1517년 루터→구교와 신교로 나뉨.
Vespasianus(베스파시아누스) 황제. 네로와는 다른 정책을 펼침. 국가의 곳간을 채우자. 세금을 걷는다. Domus aurea(황금 궁)이 자리에 로마의 정체성, 자긍심을 세워주기 위해 콜로세움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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