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고시 교직논술, 교직적성, 심층면접, 인문정신소양평가에 필요한 자료

소개글

임용고시 교직논술, 교직적성, 심층면접, 인문정신소양평가 등에 필요한 부분을 현직교원이 논평, 기고, 칼럼, 사설, 오피니언으로 기사화된 부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족집게 요약본입니다. 이것을 통해서 논술과 면접 준비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논평> 학교폭력의 뿌리, 심한 욕설을 잡아보자.
2.<칼럼> 왜 연탄, 번개탄, 베르테르 단어만 떠올리면 자살이라는 단어가 생각날까?
3.<칼럼> 줄줄이 터지는 10대 폭행사건 과연 해결책은 없을까?
4.<칼럼> 교사의 입장에서 바라본 외고, 자사고 폐지에 대하여
5.<논평> 사교육조장하는 선행학습 금지법
6.<논평> 먹거리업계 안전 불감증 심각
7.<논평> 세월호 전과후 대한민국은 어떤가?
8.<논평> 9시 등교 실행하는 경기도교육청은 소통이 필요하다.
9.<논평>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취임에 대하여
10.<논평> 2014년도 수능오류 사과와 상고포기
11.<논평> 반복되는 학교폭력, 반복되는 대책. 우리 교육을 슬픔에 빠지게 만든다.
12.<칼럼> 자녀의 자기 효능감과 만족도
13.<논평> 학교폭력법 개정의 올바른 방향을 찾자.
14.<논평> 불이익 교원 양성하는 2017 교원능력개발평가
15.<칼럼> 매년 11월에 반복되는 불합리한 학폭 승진 가산점
16.<칼럼> 울산에서 연이어 터진 중학생의 안타까운 자살

본문내용

<논평>학교폭력의 뿌리, 심한 욕설을 잡아보자.

요즘 언론에 매일같이 보도되는 내용은 학교폭력, 언어폭력, 욕설, 사이버왕따 등 학교와 관련이 있는 내용으로, 긍정적인 내용보다는 부정적인 내용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심지어 일부 피해 청소년들은 자살의 동기가 된다고 한다.

2012년 11월 16일, 국무총리실과 교과부가 발표한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주요 내용은 설문조사 참여 학생이 지난 1차 25%(139만 명)에서 73.7%(379만 명)로 증가, 피해응답 학생 32만 1천명(8.5%), 피해건수 총56만 건, 피해유형은 ‘심한 욕설(33.9%), 물건(돈) 빼앗김(12.8%), 집단따돌림(13.3%)순’으로 요약된다.

특히 심한 욕설 등 언어폭력은 57%가 다른 유형의 학교폭력과 함께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심한 욕설이 33.9%로 가장 높은 피해유형으로 파악되었으며, 욕설이라는 언어폭력의 57%가 다른 유형의 학교폭력과 연계되어 발생하는 것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어서 대책마련이 절실하다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 대책은 첫째, 학생들과 가르치는 교사들의 언어순화교육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학생들은 부모와 지도하는 교사의 언어를 듣고, 쓰고, 보고, 느끼면서 생활을 하게 되는데, 교사의 사용하는 바른 언어에 따라서 욕설을 해소할 수 있다.

따라서, 지도하는 교사들도 일정한 수준의 언어순화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되며, 이를 토대로 인증자격인 인터넷윤리자격(IEQ) 취득을 권장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 학교와 교사의 스마트한 지도방법의 개선을 둘 수 있다. 현재의 생활지도방법은 오프라인상에서 학생과의 상담을 통해서 학교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스마트폰, 모바일기기의 보급으로 학생들은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서 욕설을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일선 학교와 교사들은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주고 받는 문자나 통화내용으로 학교폭력을 경험하는 것을 바로바로 인지하고 대처해야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