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시대의 예술과 가치 7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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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서의 예술
근대인의 모순: 개인의 자유 추구+사회 통합적인 존재
>이러한 모순 해결 위해 개인의 내면과 정서에 대한 훈련으로서 교양이 요구됨
>예술은 대표적인 교양으로서 사적 차원과 공적 차원의 다리역할을 함
→당대 예술: 자유로운 개인의 활동이면서 그 사회의 모순적 통합을 비판적으로 보여주는 거울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기
>진보와 발전에 대한 반성

아방가르드 (Avant-garde)
전위→전투 시 선두에 서서 적진을 향해 돌진하는 부대를 뜻하는 군사용 용어
>예술에 전용되어, 20세기 초 프랑스와 독일을 중심으로 자연주의와 고전주의적 경향에 대항하여 등장한 예술운동을 지칭
>미지의 문제와 대결하여 예술개념을 일변시킬 수 있는 혁명적인 예술경향 혹은 그 운동을 의미함

19세기 예술의 변화는 아방가르드를 중심으로 절정에 이른다.
사진의 발명→그림의 재현 기능을 무화시킴
새로움에 대한 동경→전통에 대한 반역, 규범의 파괴
새로움의 미학→예술은 형, 색, 공간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움을 보여주는 것이어야 하게 됨
>>새로운 과격함, 변화를 야기하는 예술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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