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디자인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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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장식의 역사
문화는 그 나라의 자연환경과 역사적인 배경, 그리고 민족성에 따라 상의하게 발전된다.
화훼장식은 문화적 차이에 따라 그 양식과 이용방법에 특성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식물을 소재로 이용하더라도 감각이 다른 인간의 영감과 조형능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전혀 다른 표현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오리엔탈 스타일--- oriental style ---- 동양식 꽃꽂이
웨스턴 스타일----- western style --- 미국식 꽃꽂이
유러피언 스타일--- european style --- 유럽식 꽃꽂이

화훼장식 - 동양식
- 서양식 : 미국식 / 유럽식

화훼장식은 동서양 문화에 따라 동양식&서양식 꽃꽂이
동양식 꽃꽂이 : line arrangement
선(line)과 여백(space), 절지류>절화류>절엽류
서양식 꽃꽂이 : mass arragement
양(mass)과 색채(color), 절화류>절엽류>절지류
웨스턴/미국식-미국을 중심-실용적 디자인
유러피언/유럽식-독일 들 유럽을 중심-조형적 디자인

화훼장식 = 오리엔탈스타일 + 웨스턴스타일 + 유러피언스타일

화훼장식-국내 발전과정
한국의 전통적 화훼장식
- 한국의 기후환경으로 인한 식생과 민족성, 관습, 종교에 따라 특색있는 양식으로 발전해 왔다.
- 전통적 양식은 교통과 정보통신의 발달로 각 나라의 전통적인 양식과 혼합되고 있다.
화훼산업의 발전과 식물에 대한 지식, 조형예술적인 디자인 기법의 도입으로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현대적 양식으로 발전하고 있다.
- 한국의 전통적인 화훼장식에서 절화를 이용한 장식은 용기에 꽂아 책상이나 문갑위에 배치하는 꽃꽂이가 주된 장식이었다.
- 한국의 절화장식은 용기에 나뭇가지를 주 소재로 절화를 곁들여주면서 꽂는 꽃꽂이로 발전해 왔다.
- 문헌, 벽화, 조형물 등에 나타난 자료들을 참고하면 아주 오랜 옛날부터 이용되어 왔던 것으로 짐작된다. 꽃꽂이는 식물을 영적인 것으로 간주하여 신이 내리는 도체로 여겨져 온 데서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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