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과제A+] 혈액성분종류, 수혈합병증
- 최초 등록일
- 2018.07.24
- 최종 저작일
-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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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혈액 성분의 종류와 적응증
Ⅱ. 수혈 부작용
Ⅲ. 수혈 합병증 및 간호
본문내용
1. 전혈(whole blood)
: 적혈구와 백혈구, 혈장, 혈소판 등 혈액의 전체 성분을 말한다. 전혈은 산소운반능력과 혈액량 확장이 동시에 요구될 때에만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적은 출혈 또는 만성 빈혈 환자에게 주입속도가 빠르게 전혈을 수혈하면 혈액량 과부하를 초래하여 폐부종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1단위 : 400mL
*적응증 : 심한 출혈이 있는 환자(총 혈액량의 25% 이상 되는 출혈이 지속되어 쇼크에 빠질 우려가 있는 환자), 수술 시 사용
*특성 : 채혈 후 4~6℃에서 무균적으로 보존되며 보존혈액의 평균 유효기간은 21일 정도이다.
신선혈액은 채혈 24시간 이내의 혈액으로 장기 저장으로 감소될 수 있는 혈소판이나 응고인자의 생존을 보존하고 있기 때문에 신선한 혈액세포나 혈장성분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2. 신선동결혈장(fresh frozen plasma)
: 플라스틱의 2중백 등에 채혈한 혈액을 6시간 이내에 고속원침하고 상청의 혈장을 분리백에 옮겨 -40℃ 냉동고에 넣어서 동결시킨 것으로 1년간 사용할 수 있다. 4℃ 보존에서는 곧 소모하는 혈장응고 제Ⅴ, 제Ⅷ인자 등이 반 정도 보존되는 것에 특색이 있다. 사용 시에는 37℃ 실온에서 해동수주한다.
*1단위 : 200~250mL
* 적응증 : 단일 응고인자 결핍, 경구 항응고제 효과의 역전, 대량수혈, 항트롬빈III 결핍, 혈전성 혈소판감소성 자반증 (thrombotic thrombocytopenic purpura, TTP) 등
*특성 : 모든 응고인자를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어 응고인자 대치목적으로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불안정인자인 응고인자 V, VIII등을 안정상태로 보존하고 있다.
저혈량성 쇼크를 치료하기 위해 혈장을 사용할 경우 albumin plasma expanders와 같은 순수 제제로 대치할 수 있다.
1년간 저장 가능하나 해동되면 2시간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