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동아시아 역사속의 전쟁과평화> 중간 A+ 완벽필기

소개글

2018년도 1학기 중간고사 전범위 필기입니다. 수강자 중 가장 완벽한 필기라 자신합니다.
강의 녹음한 후, 집에 와서 다시 들으며 한자한자 직접 친 자료입니다.
반복이나 너무 쓸데없는 문장은 삭제하고 보기 편하게 매끄러운 문장으로 수정했습니다. 오타도 없습니다. 따라서 이야기 읽듯 잘 읽히고, 전체적인 흐름 파악이 가능합니다.

제가 공부하려고 만들었던 자료이고, 이걸로 A+ 받았습니다.
이것만 여러 번 보면 무조건 A+ 나옵니다.
그리고 이 수업은 족보가 통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매번 바뀝니다. 그냥 이것만 보시면 됩니다.

(시험기간에 눈물흘리며 만든 자료입니다...... 다소 높은 가격 이해 부탁드립니다. 퀄리티 보장합니다.)

목차

1. 춘추전국시대의 전쟁
2. 진나라 한나라 시기의 대외전쟁과 동서교류
3. 고조선 시대부터 수당시기의 한중관계
4. 거란과 송 및 고려 간의 전쟁과 평화
5. 송나라, 금나라의 전쟁과 화의
6. 몽골제국의 팽창

본문내용

몽골제국의 팽창

몽골족은 12세기에 등장함. 당시 몽골리아에는 많은 부족이 병존했고, 이전까지 몽골리아의 주인공은 트루크족(돌궐족)이었음. 그러나 12세기 들어와서 돌궐족에서 몽골족으로 주도권이 바뀌고 있었음. (서쪽 알타이산 부근의 나이만족이 트루크계열이고, 나머지 트루크계열은 서역으로 이동됨.) 12C 초중반에 가장 먼저 세력을 떨친 건 타타르족. 몽골의 대표주자였음. 타타르의 이름이 가장 먼저 외부로 알려짐. 유럽까지 알려졌고 이 이유로 서역에서 몽골을 타타르라고 부름. 그 이후에 케레이트가 주도권을 잡아 최대세력으로 부상함. 몽골은 후발주자가 됨.
요나라와 금나라의 주도권이 바뀌려던 시기에 금에서 새로운 황제가 즉위. 축하연회 자리에 칭기즈칸의 증조부인 하불도 참석했는데 술을 많이 마시고 흥이 지나쳐 새로운 황제의 턱수염을 잡아당기는 헤프닝이 벌어짐. 다음날 큰 실수를 했다고 판단해 도망침. 이 사건 이후로 몽골과 금나라의 사이가 틀어짐. 금에서는 몽골의 앙숙관계였던 타타르족을 부추겨 몽골을 공격케 함. 몽골은 괴멸 위기에 처함.
몇 십 년 뒤 몽골에 이쉬게(이수게이)라는 또 한명의 리더가 등장해 몽골을 다시 통합함. 칭기즈칸의 아버지임. 당시 칭기즈칸(테무진)이 9살 때 약혼자가 정해짐. 이쉬게가 약혼을 시키고 돌아오던 도중 마을의 큰 나무 밑에서 상인들이 모여 앉아 술과 음식을 먹고 있었음. 배가 고팠던 이쉬게는 음식을 먹었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쓰러져 사망함. 타타르 사람이었던 상인들이 독을 탔던 것. 이로써 몽골이 위기를 또 맞게 됨.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은 테무진은 어려운 처지에 놓임.
그러다 1189년, 테무진이 27세 때 몽골부족을 통합하고 최고지도자 ‘칸’이라는 칭호 얻음. 이것이 제 1차 추대. 칸이 된 뒤에 경쟁상대들을 차례로 제압함. 오랜 적대관계였던 타타르족을 1203년에 괴멸시킴. 직후에 최대세력이었던 케레이트족을 멸망시킴. 1204년에는 트루크계열의 나이만족을 공격해 멸망시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