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역사정리
- 최초 등록일
- 2018.09.25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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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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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역사란 무엇인가
(게쉬히테)사실로서의 역사vs기록으로서의 역사(history)
1)사실로서의 역사(실증주의)
랑케 (Ranke, 1795~1886), 독일 역사가
“역사가는 자신을 숨기고 사실로 하여금 말하게 하라.”
“과거의 사건들을 '실제로 그대로 일어난 그대로' 객관적으로 묘사하는 것이 역사가의 임무이다.” “역사가는 자기 자신을 죽이고…오직 역사적 사실로 하여금 이야기해야 한다. 시간적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일어났던 모든 과거 사건을 의미하며, 역사란 바닷가의 모래알과 같이 수많은 과거들의 집합체가 된다.”
2)기록으로서의 역사(현재주의)
신채호 : 역사는 아(我)와 (非我)의 투쟁이다.
크로체 : 모든 역사는 현재의 역사이다. 과거의 역사는 죽은 역사이다.
콜링우드 : 역사는 죽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 속에 살아 있는 과거이다.
3)중간론
에드워드 핼릿 카(Edward Hallett Carr, 1892~1982), 영국 역사가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상호 작용의 끝없는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와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사실을 갖지 못한 역사가는 뿌리가 없는 존재로 열매를 맺지 못한다.
역사가가 없는 사실은 생명이 없는 무의미한 존재이다.”
과거(사실) 〈 현재(역사가)
사관(史觀 = 역사인식)
어떤 경우에도 해석을 거치지 않을 수 없다.
역사적 현상에 대한 역사가의 입장.
역사관은 시대, 사람, 사회상에 따라 변동 가능.
*사관(史官) : 역사의 초고(草稿)를 작성하던 관리.
식민주의 사관(植民主義史觀)
“한국 역사는 어떻게 쓰여졌는가”
“역사를 알기 전에 역사 기술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조선이 끝난 후 우리의 역사는 일본에 의하여 기술.
1916년 조선사편수회
•조선사편수회
설립목적 : 한국사 왜곡과 민족의식을 배제하여 일본민족의 우월성 함양
주요 업무 : 역사교육과 편찬, 사료 수집
1910년 11월부터 1937년까지 27년간 전국을 누벼 조선사료를 광범위하게 수집, 전국의 도·군·경찰서 등 관청에 협력할 것을 강력히 지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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