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미학 정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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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 가지고 있는 특징-현대회화의 구성
특징을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휴머니즘(주제의 전환)
휴미니즘 - 중심이였던 신을 대신해 인간 중심>
상징적인 표현 (니체: 신은 죽었다)

- 신은 죽었다 : 논리적으로 표현 불가, 은유적 표현 신은 가치의 중심에서 물러남(진리, 정의, 아름다움의 기준이 인간으로)
- pre modern(전현대) : 신이 중심, 인간은 단순한 대상
- modern(현대) : 인간이 주체(중심), 인간의 이성이 중심
- post modern(탈현대, 후현대) : 주체와 대상의 개념이 없어짐
(자아발견, 자아실현, 자아형성, 자기보존, 자기상승, 자기디자인)

- 인간 : 人間의 단어는 150년 전부터 사용됨
- 당신의 영혼과 육체는 누구의 것인가?
전통적 사고 : 조상, 뿌리를 의미
현대적 사고 : ‘나’를 표현, 사이 간의 의미는 나의 영혼과 육체의 의미는 나와 타인의 관계 사이라는 것

- 인간중심에서 주변으로 밀려난 것들
→ 인간을 중심으로(그 중에서도 이성) 인간의 감성, 육체, 대표적으로 자연적인 것이 주변으로 밀려남
→ 인간의 이름으로 언어를 빼앗긴 존재의 반란(그랑빌, 장 제라르 그림 인용), 대표적으로 동물
→ 다수의 동물들에 있어서 우리는 온순함과 사나움, 온후함 또는 심술궂음, 용기 또는 수줍음, 두려움 또는 자신감, 원기왕성함 또는 야비한 교활함, 그리고 이해력에 관해서는 총명함에 가까운 것들을 관찰하게 된다. 인간에 있어서 이러한 특질들 중 일부는 동물들에 있어서 이에 상응하는 특질들과 비교할 때 단지 양적으로만 차이를 보인다.( 아리스토텔레스 <동물사>)
(인간과 동물을 절대적으로 구분하는 것은 현대사회에서 더욱 강화됨. 전통적 사회에서는 이성은 인간만 존재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인간이 동물보다 이성이 양적으로 많다는 사고를 지님)
→ 19세기까지 인격화는 인간과 동물 사이의 관계에서 없어서는 안될 부분이었으며, 그 둘 사이의 근접성에 대한 표현이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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