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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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의 유래
칵테일(Cocktail)의 이름은 cock(수탉) + tail(꼬리)의 붙은 것이며, 이름의 유래는 약 30여 설이 전해진다. 그 중에서 국제 바텐더 협회의 텍스트에 실려 있는 어원이 가장 설득력이 있다. 옛날 멕시코의 유가탄 반도 칸베체라고 하는 항구도시에서의 일이다. 무역을 하던 영국의 배가 이 항구에 입항하였다. 선원들이 들어간 어느 조그마한 술집 카운터 안의 한 소년 바텐더가 자기가 잘 다듬은 막대기로 무언가 술이 수레다 여러 가지를 부어 휘저으면서, 믹싱 드링크(Mixed Drink)를 만들고 있었다. 영국 선원들은 위스키를 스트레이트로만 마시던 것과 달라 그것이 무엇인지 궁금하여 ‘그것이 무엇입니까?’하고 묻자 소년 바텐더는 음료 이름을 물은것인데, 마치 수탉의 꼬리 형상과 닮은 막대기를 묻는 것으로 알고 대답한 것이 스페인어로「꼬라 데 가죠(Cora de gallo)」라고 대답하였다. 영어로 번역하면 「Tail of cock」가 되었다. 그 이후 영국선원들은 가는 곳마다 이것을 줄여 코크테일이라 부른 것이 오늘날 Cocktail이 되었다고 한다.
칵테일의 정의
칵테일(Cocktail)이란 술에다 탄산음료, 과즙 등의 부재료를 혼합하여 만든 음료의 총칭이다.
①술 + 다른 술, ②술 + 부재료 ③부재료 + 부재료
2가지 이상의 재료를 혼합하여 만든 믹싱 드링크(Mixed Drink)를 말하며 혼합주라고 한다.
알코올성 칵테일(Alcoholic Cocktail)
롱 드링크(Long Drinks) : 얼음과 탄산음료를 채워 내는 음료로서 칵테일(Cocktail)이란 표현은 별도로 붙이지 않아도 된다. 종류로는 하이볼 콜린스, 콜린스 피즈, 사워 등이 있다.
예)Gin&Tonic Cocktail, Sloe Gin, Whisky Sour Cocktail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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