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and Vocabulary focus4 - 4B Tracking Tsunamis

목차

없음

본문내용

On March 11, 2011, Minamisanriku, a quiet fishing port north of Sendai in northeastern Japan, was almost completely washed away.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부 센다이 북쪽의 조용한 어항인 미나미산리쿠가 거의 완전히 휩쓸렸다.

The disaster started at 2:46 p.m., about 80 miles (about 129 kilometers) east of Sendai in the Pacific Ocean, along a fault line buried deep under the seafloor.
이 재난은 오후 2시 46분경 태평양 센다이에서 동쪽으로 80마일(약 129킬로미터) 떨어진 해저 깊은 곳에 파묻혀 있던 단층선을 따라 발생했다.

A 280-mile- (451-kilometer-) long portion of Earth’s crust suddenly moved to the east, parts of it by nearly 80 feet (24 meters).
지구 표면의 280마일(451킬로미터) 길이의 부분이 갑자기 동쪽으로 이동했고, 일부 부분은 거의 80피트(24미터) 가까이 이동했다.

The earthquake didn’t cause much damage to Minamisanriku, but the sea had just begun to swell.
지진은 미나미산리쿠에 큰 피해를 주지는 않았지만, 바다는 막 부풀기 시작했다.

Mayor Jin Sato and a few dozen others ran to the town’s three-story disaster-readiness center to alert the public to the danger.
진 사토 시장과 수십 명의 다른 사람들이 위험에 대해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을의 3층 재난 감지 센터로 달려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