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훈련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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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장애인의 정의와 범주
- 의료적 정의 : 한 개인이 계획된 행동과 공동체적 관습에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이 상당히 제약되어 있는 정신 병리적 상태
- 비판적 정의 : 생물학적 기능장애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회적 구조의 부산물로서 사회질서를 위협하는 사람들의 행동을 통제하기
- 정신장애는 증상의 치료적 입장은 물론이고 질병으로 인해 파손된 사회적 기능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개념에 비중을 두고 있음

- 2000년부터 정신장애인을 장애인 범주에 포함
- 정신장애란, 정신분열병, 분열정동장애, 양극성 , 행동, 사고기능 및 능력의 장애로 인하여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아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으로 정의
- 그러나 알코올중독, 불안장애 등 아직까지 정신장애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은 진단군도 그 범주에 포함되어서 보다 많은 대상자들이 장애인복지의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 정신장애인의 직업적 특성
(1) 정신분열병
- 작업특성 : 소근육과 대근육 기능이 섬세하지 못하며 나아가 각 기능을 통합하는 늘력도 부족. 작업중에 필요한 사고와 판단의 능력에 있어서 불안과 혼란스러움을 보임.
→ 위험스러운 기계를 다루는 일이나 책임성이 많은 업무는 적응 초기에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음. 좀 더 인내심을 가지고 하나하나 쉽게 반복적 설명 필요. 정기적 정신과 외래진료를 통해 증상의 재발을 모니터링하고 약물 복용을 잘할 수 있도록 함

- 인격특성 : 순수하고 착한 작업 인성을 가짐. 스스로 자책하지만, 능력이 닿는 범위에서는 최선을 다함
→ 작업에 대한 세세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격려하는 것이 중요

(2) 양극성 정동장애
- 작업특성 : 뇌의 기능적인 손상이 적음. 그렇기에 다양한 업무에 배치 가능. 자신의 기분 통제하는데 장애가 있고 일시적인 충동이나 분노를 표출하지 못하고 억압하다 일순간 부적절하게 표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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