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본어첫걸음 32~44과 해석본, 각 과의 문형단어
- 최초 등록일
- 2019.01.05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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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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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32과 二つの意味(두 개의 의미)
일본어의 『~らしい』에는 두 개의 의미가 있습니다.
(1) 『犯人は男らしい』 (2) 『彼は男らしい』
(1)과 (2)는, 어느 쪽도 『명사+らしい』이지만, 의미는 다릅니다. (1)의 『~らしい』는 『범인은 남자인 것 같다』라는 의미를 나타내고, (2)의 『~らしい』는 『그는 정말로 남자라고 부르기에 어울린다』라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그렇다면, 다음 문장의 『~らしい』는 어느 쪽의 의미가 될지 생각해 봅시다.
(3) 이 책은 야마다군의 것 같다. ( )
(4) 언제나의 야마다군 답지 않다.( )
덧붙여서, 회화에서는 『~らしい』의 앞의 표현을 생략해서 『~らしい』만으로 말하는 것도 있습니다.
(5) A: 야, 그거 알아? 미카짱, 결혼 한데.
B: 그렇네 (?)
이와 같이 『~らしい』는 보거나, 듣거나 한 것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그 때문에 『들은 이야기여서, 잘 모르겠지만』이라는 애매함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교과서: 犯人 意味 名詞 次 省略 문형: 故障 ワンピース 朴 年齢 少ない 告白
제 33과 積読
당신은 독서를 좋아하십니까? 집에 어느 정도의 책이 있습니까? 혹시, 샀지만 한번도 열리지 않았다는 책이 있는건 아닌가요?
일본에서는, 책을 샀어도 책상 위 등에 쌓아 두기만 해서 읽지 않은 것을 積読라고 말합니다. 『쌓아두다』와 『독서』의 『독』을 엮은 말입니다. 이 말은, 원래 다이쇼시대에 유행한 말이라고 합니다. 독서 기피가 진행되고 있는 오늘날에서는, 이 말 조차 별로 못 들은 것 같은 기분도 듭니다.
하지만, 열심히 공부 하려고 구입한 문제집을 풀지 않고 그대로 해두거나, 언젠가 읽으려고 생각해서 블로그나 사이트를 즐겨찾기에 많이 등록해놓거나 한 것 등도 현대판 『積読』입니다. 전독에는 여러가지 의견 있는 것 같습니다. 『쌓아 두기만 해서, 읽지 않는 것은 아깝다』 『읽는 양 이상으로 사는 것은 경제적이지 않다』등 부정적인 의견도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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