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서양문화사 기말고사 자료(실제 과거 시험문제와 일치)

소개글

충북대학교의 교양수업인 서양문화사 수업을 바탕으로 2018년 제 스스로 정리한 내용이며 이러한 내용은 작년 2018 기말고사 1번 산업혁명, 세계대전, 파시즘과 같은 변화하는 서양역사를 관통하는 키워드를 찾는 문제로 연결되었습니다. 아마 이후에도 김선아 교수님의 기말고사 출제 방향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고 저또한 제가 정리한 것으로 중간고사때 낮은 점수에도 불구하고 기말고사와 합쳐서 에이풀아라는 높은 점수를 얻게 되었습니다 잘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산업혁명과 제국주의 (에고이즘적 측면에서)
2. 세계대전
3. 대공황 대처방안 각국
4. 결론

본문내용

산업혁명에서 파시즘에 이르기 까지 서양 근대사는 자국 또는 기득권층의 더 많은 물자나 더 많은 권력을 얻기 위한 에고이즘(이기주의)의 시대였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러한 과정 중에서 생산량이 증가하고 획기적으로 산업 방식이 바뀌는 등의 오늘날을 있게 한 기술적인 진보가 있었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희생을 당하는 등과 같은 가슴 아픈 역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겉으로는 눈부신 기술적 성장이 있었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결코 긍정적으로만 바라볼 수 없는 것이다. 산업혁명 시기에는 인크로져 운동을 통해 4윤작을 실행하고 그로인해 지력이나 생산력이 향상 되는 등 농촌의 효율성이 극대화 되었지만 이는 당시 기득권층인 지주에게만 유리한 운동으로 농민들을 강제 이주시켜 삶의 터전을 빼앗는 등의 강압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산업혁명을 통해 대표적으로 직물산업이 발전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목화 재배를 위해 흑인 노예가 이용되거나 공장 노동자들의 노동력 착취가 매우 심하게 이루어지게 된다. 탄광산업의 경우, 4살부터 고용되고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 근로하는 데 임금 또한 적게 주는 식으로 아동 착취가 심하게 발생하게 된다.

에고이즘 시대 2. 제국주의 시대 제국주의시대는 19C후반 독점 자본주의 하에서 서구 열강이 각국의 산업 발전을 위해 식민지 건설을 추진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이때 영국이나 프랑스 같은 국가들은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영토를 지배하기 위해 경쟁을 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아프리카 지역에 영국의 종단정책과 프랑스의 횡단정책이 맞물리는 지역인 수단의 파쇼다에서 대치상황을 벌이기도 하였다. 이러한 과정 중에서 아프리카 정복을 위해 말라리아 풍토병의 치료약인 키니네를 발명하거나 기관총, 전신망과 같은 과학기술을 발달시켰으나, 이에 대비하여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하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벨기에 레오폴드 2세가 아프리카의 콩고지역을 통치하게 되었는데 그는 가혹한 통치로 수 백만 명의 콩고인을 학살하는 행위를 범하였으며, 종족 차별정책을 시행하여 오늘날의 콩고 내전과 르완다 내전의 원인을 마련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대공황 원인, 경과, 회복, 이헌대, 경기대학교 경제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