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우정기 독음, 해석
- 최초 등록일
- 2019.04.21
- 최종 저작일
- 2017.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亭以雨名(정이우명)은, 志喜也(지희야)라. 古者(고자) 有喜(유희) 卽以名物(즉이명물)하니, 示不忘也(시불망야)라. 周公(주공)이 得禾以名其書(득화이명기서)하니, 漢武(한무) 得鼎以名其年(득정이명기년)하고, 叔孫(숙손)이 勝敵以名其子(승적이명기자)하니, 其喜之大小不齊(기희지대소부제), 其示不忘(기시불망)은 一也(일야)이니라.
정자를 우로 이름지은 것은, 기쁨을 기념함이라. 옛사람들은 기쁜 일이 있으면 곧 그것으로 물건에 이름 지었으니, 잊지 않을 것을 보인 것이다. 주공이 벼를 얻자 그것으로 글에 이름 지었고, 한무제는 솥을 얻고 그것으로 그 해를 이름 지었고, 숙손은 적에 이겨서 그것으로 아들의 이름을 지었으니, 그 기쁨이 크고 작은 것은 같지 않으나 그 잊지 않을 것임을 보인 것은 한가지이니라.
予至扶風之明年(여지부풍지명년)에, 始治官舍(시치관사)하고, 爲亭於堂之北(위정어당지북) 而鑿池其南(이착지기남)하야, 引流種樹(인류종수)하야, 以爲休息之所(이위휴식지소)할새 是歲之春(시세지춘)에, 雨麥於岐山之陽(우맥어기산지양)하니, 其占(기점)이 爲有年(위유년)이라. 旣而(기이) 彌月不雨(미월불우)하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