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2 국어 요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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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동표현과 사동표현
주동의 뜻: 주인이 되어 움직인다.
주동의 정의: 어떤 문장에서 주체가 스스로 행동했다면 이를 ‘주동’이라 하고, 이 문장을 주동문이라고 한다.
사동의 뜻: 움직임을 시키다.
사동의 정의: 어떤 문장에서 주체가 직접 행동하지 않고 다른 대상이 행동하도록 시키면 이를 ‘사동’이라 하고, 이 문장을 사동문이라 한다.
주동문과 사동문의 관계
문장에서 주어가 동작을 하는 주체와 일치하지 않는다.
사동문을 만드는 방법
1.주동문의 동사에 - 이 히 리 기 우 구 추 - 등을 결합하여 만든다.
예: 밥을 먹이다.
자리를 넓히다.
강아지를 살리다.
친구들을 웃기다.
동생을 깨우다.
성질을 돋구다.
목표를 낮추다.
2.용언에 ‘~게 하다’를 붙여 약간 길게 만드는 방법
예: 친구가 웃었다. - 내가 친구를 웃게 하였다.
사동표현을 쓰는 이유
행동의 원인을 강조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그 행동을 하였음을 드러내기 위해서

능동표현과 피동표현
능동의 뜻: 능히 움직이다.
능동의 정의: 어떤 문장에서 주체가 자신의 의지에 따라 스스로 서술어로 나타난 행위를 하면 ‘능동’이라 하고, 그 문장을 능동문이라 한다.
피동의 뜻: 움직임을 당하다.
피동의 정의: 어떤 문장에서 주체가 다른 사람이나 사물의 힘에 의해 행위를 하면 ‘피동’이라 하고, 그 문장을 피동문이라고 한다.
능동문과 피동문의 관계
능동문의 목적어가 피동문의 주어가 된다.
주어와 동작의 주체가 일치하지 않는다.
피동문을 만드는 방법
1.능동문의 동사에 - 이 히 리 기 - 등을 결합하여 만드는 방법
예: 책이 쌓이다.
도둑이 경찰에게 잡히다.
쥐가 고양이에게 물리다.
아기가 엄마에게 안기다.
2.능동문의 동사 ‘~어지다’, ‘~되다’, ‘~당하다’를 붙여 만드는 방법
피동문을 사용하는 이유
피동문의 주어가 동작을 당하게 되는 상황을 강조하기 위해
행위의 주체를 감추어서 표현하려고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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