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윤리학의 이해 족보
- 최초 등록일
- 2019.06.01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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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 자료 중 4가지씩 약술형으로 시험에 출제됩니다.
목차
1장. 도대체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가
2장. 아리스토텔레스
3장. 칸트
4강. 벤담의 밀
5강. 롤스와 센델 : 정의의 원칙은 무엇인가?
6,7,8 강 공자 맹자 한비자 노자 장자
본문내용
정언명령(네 의지의 격률이 언제나 동시에 보편적 입법의 원리가 되도록 행위하라) 의 정식
1)보편법칙의 정식
그 준칙이 보편적 법칙이 될 것을, 그 준칙을 통해 네가 동시에 의욕할 수 있는, 오직 그런 준칙에 따라서만 행위하라.
2)자연법칙의 정식
마치 너의 행위의 준칙이 너의 의지에 의해 보편적 자연법칙이 되어야 하는 것처럼, 그렇게 행위하라.
@ 3)목적자체의 정식
네가 너 자신의 인격에서나 다른 모든 사람들의 인격에서 인간(성)을 항상 동시에 목적으로 대하고, 결코 한낱 수단으로 대하지 않도록, 그렇게 행위하라.
4)자율의 정식
의지가 자기의 준칙에 의해 자기 자신을 동시에 보편적으로 법칙을 수립하는 자로 볼 수 있는, 그런 준칙에 따라서 행위하라.
5)목적의 왕국의 정식
너의 준칙을 통하여 너 자신이 항상 목적의 왕국의 법칙을 수립하는 구성원처럼 행위하라.
준칙 – 행위의 주관적 원리
도덕법칙 – 행위의 객관적 원리
정언명령이 마땅히 행해야 할 것을 행하라는 절대적인 명령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인간이 객관적인 행위 원리인 보편법칙에 따라 항상 행위할 수 없는 조재, 즉 본성상 불완전한 존재익 때문이다.
● 신은 완전한 존재이므로 정언명령에 복종할 필요가 없음
우리 사회에서 의무로부터 비롯된 행위로 기부를 하는 사람이 있을까?/
- 칸트의 사상이 형이상학적이지만 적용가능하다.
선의지 – 실천이성에 따라 행동하려는 의지, 무조건적으로 선한 것
실천이성 – 보편적 준칙을 따르려는 이성
선의지로부터 우러나오는 행동 – 자율성
4강. 벤담의 밀
벤담은 ‘이런 쾌락이든 저런 쾌락이든 그게 그거다’ 라고 함.
쾌락의 질적차이를 인적하지 않음.
밀은 높은 수준의 정신활동이나 능력을 발휘하는 과정에서 비롯한 쾌락들, 이를테면 학문 활동, 지식과 정보의 습득, 예술 작품의 감상 등에서 얻는 정신적 쾌락은 신체적 활동, 식후의 포만감, 음주 후의 취기, 성적 흥분 상태 등에서 얻게 되는 육체적인 쾌락보다 질적으로 우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