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임용합격* 근대서양윤리 서브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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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서양윤리 정리본
흄, 칸트, 벤담과 밀, 헤겔, 스피노자

흄
*이성과 정념

이성의 일반적 기능
관념들의 추상적 관계를 탐구하여 분석적이고 연역적인 지식 산출
사건들의 원인과 결과에 대한 사실을 탐구하여 경험적이고 인과적인 개연적 지식 산출
“이성은 직접적으로 행위와 정념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 도덕의 기초는 이성이 아니다.”
“이성은 정념의 노예일 뿐이고 또 단지 노예일 뿐이어야만 하며, 정념에 봉사하고 복종하는 것 이외의 다른 어떤 직무를 탐내어서도 안 된다.”

정념
근원적 인상인 쾌락과 고통에서 직접 유래하는 반성 인상, 즉 선호와 혐오 혹은 시인과 부인의 감정 ->참, 거짓을 논할 수 없음.[행위를 이끌어내는 것은 정보에 대한 우리의 주관적인 반응이다.]

도덕감의 성격- 보편적 성격- 특정한 개인이 느끼는 특수하고 개별적인 감정이 아니라, 그 대상에 대해 모든 사람 혹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느끼는 도덕적 시인과 부인의 감정
유용성을 지니는 대상 혹은 그 반대의 것에 인간이 보편적으로 느끼는 시인과 부인의 감정으로서- 도덕판단과 도덕적 관념의 기초.
선- 어떤 특성이 주관의 마음에 불러일으키는 시인의 감정 그 자체를 표현한 것.
악- 어떤 특성이 주관의 마음에 불러일으키는 비난의 감정 그 자체를 표현한 것.
‘악덕은 이성의 대상이 아니라 느낌의 대상이다.’-> “도덕성은 판단되기보다는 느껴진다고 말하는 것이 더욱 적절할 것이다.”
**효용에 기초함 “유용성보다 더 높이 평가되는 도덕적 탁월성은 없기 때문에 우리는 일반적으로 이러한 유용성이라는 기준이 우리의 정서에 대하여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가장 포괄적인 명령을 내린다고 결론지어도 좋을 것이다.”

공감과 반감의 원리
개인이 승인하거나 불승인하고 싶다고 느끼기 때문에 어떤 행동을 승인하거나 불승인하는 원리로서, 공감과 반감이라는 주관의 내적 정서를 도덕판단의 기준으로 삼는 원리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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