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 간호(부목, 깁스, 견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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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부목(splint)
Ⅱ. 깁스(cast)
Ⅲ. 견인
Ⅳ. 합병증과 중재
Ⅴ. 대상자 간호
Ⅵ. 대상자교육사항

본문내용

1. 정의 : 정형외과적 치료에 사용하는 치료법으로 뼈, 관절부위의 둘레 모두에 착용시켜 감은 다음, 굳어지게 하여 치료효과를 가져오는 치료법을 의미한다.

2. 방법 : 소석고의 분말에 물을 가하면 신속하게 굳는 성질을 이용한 것으로, 붕대에 분말석고를 묻혀 두고 사용 직전에 소명반을 가한 42~43 ℃의 온수에 담근 후 신체의 필요한 곳에 약 0.5 cm 두께로 감는다. 약 20분 후에는 붕대가 단단하게 굳는 성질을 이용한다.
→ 깁스붕대에는 직접 몸에 감는 깔개 없는 깁스 붕대와 미리 깔개로 솜이나 헝겊을 감아서 직접 몸에 닿지 않도록 하는 깔개 있는 깁스 붕대가 있는데, 전자는 골절 등 환부를 조금이라도 움직여서는 안 되는 경우에 쓰이고, 일반적으로는 후자가 쓰인다.

3.목적
- 치유기간동안 환부를 고정하거나 지지한다.
- 외부자극으로부터 환부를 보호한다.
- 만성질환(예. 관절염환자)시 치료목적으로 침상 안정 시 나타날 수 있는 관절의 굴곡구축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 척추측만증이나 만곡증, 선천성 고관절 탈구의 경우 기형을 교정하기 위함이다.
- 적응증 : 골절환자, 관절염, 척추측만증, 고관절 탈구, 마비 및 기형의 교정수술 후

4. 석고붕대의 창구와 양면절개
- 석고붕대 한 부분에 과도한 압박감을 방지하기 위하여 석고붕대의 일부에 창구를 내거나 원통인 석고붕대를 반원통으로 자르는 경우가 있는 데, 이를 창구라고 한다.
1) 창구를 만드는 이유
- 체간부석고나 대퇴관절 수상석고 시에 복부의 팽만감을 줄이기 위하여 상지석고시 팔의 순환을 관찰하기 위하여 요골동맥의 부위를 노출할 때
- 조직손상이 우려되는 부위나 수술 창구를 관찰하기 위하여 수술 부위의 배액을 위해서이다.
2) 반원통으로 자르는 목적
- 조직의 부종을 완화하기 위한 공간을 만들고, 환부관찰과 방사선 촬영을 하기 위하여
- 석고붕대를 완전히 제거하기 전에 환자에게 적응력을 점차 길러주기 위하여
- 부목의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