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외선 치료 infrared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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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외선 : William herschel (1800): 스펙트럼의 빨간색 바깥 영역에서 온도가 상승됨을 발견하고 적외선이라 명명했다.
- 7~400X10 14Hz의 주파수와 700~15(40),000nm 파장의 광선으로 흡수되기 쉬운 성질을 갖는다. (가시광선은 500~780nm)
- 빛에 가까운 성질로 반사, 굴절, 간섭, 직진 등이 일어나고, 열이 분자에 흡수되어 격렬한 운동을 유도해 물질을 가열한다.
- 복사를 통한 열 전달 (열 작용)로 생물활동의 증가를 유도한다.
- 용도: 적외선등 (온열목적), 적외선 사진, 악성종양의 진단, 체열진단, 물질분석, 미사일 유도 등에 사용된다.

# 적외선의 특징
- 강한 열효과를 가지는 이유: 적외선 주파수가 물질을 구성하는 분자의 고유진동수와 비슷하기 때문에 물질에 에너지가 부딪히면 전자기적 공진현상을 일으켜 에너지가 효과적으로 물질에 흡수되기 때문이다.
- 적외선 분광분석: 액체나 기체물질은 각 물질의 특유한 파장의 적외선을 강하게 흡수하므로 물질의 화학적 조성, 반응과정, 분자구조를 정밀 추정하는 수단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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