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이론] 행정학의 정체성과 적실성

소개글

서울 모모 대학교 행정학과 중간고사 문제랍니당~~

행정학의 정체성과 적실성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이었는데

전 행정학이라는 건 정체성보다 적실성이 우선시된다고 주장했

습니다. 교수님과 견해가 같았나봐요.. 운종게 A+ ^^

목차

Ⅰ. 서 론

Ⅱ. 과학(Science)인가, 기술(Art)인가?
1. 과학으로서의 행정학
2. 기술로서의 행정학

Ⅲ. 왜 행정은 현실적이어야 하는가?
1. 급변하는 환경에의 대처 필요성
2. 적실성 있는 문제해결능력의 요구

Ⅳ. 결 론

본문내용

1987년 W. Wilson이 행정에 관한 최초의 이론적인 글을 쓴 이후, 행정학은 시대적 상황에 따라 그 범위와 접근법이 다양하게 시도되면서 학문으로서의 이론적 틀을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시대적·역사적 상황과 상호교류 할 수 밖에 없는 행정학의 특징으로 인해 인접 학문과의 연계를 통해 연구범위와 대상을 확장할 수 밖에 없었고, 이는 행정학의 정체성(Identity)과 적실성(Relevance)이라는 새로운 문제를 야기할 수 밖에 없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러한 행정학의 학문적 문제점의 발생은 기본적으로 행정이 살아 숨쉬는 유기체적인 특징을 갖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즉 행정은 고정불변의 일정한 룰(rule)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장소에 따라 변해야 하는 것이다. 보편적인 원리를 추구하고자 했던 비교행정학이 실패했던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에 기인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