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온라인) 기말고사 정리

소개글

"경북대학교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온라인) 기말고사 정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문화의 속박 : 문화는 우리를 구속하고 있고, 어떻게 풀 것인가에 대해서 알아보자!
학습목표 : 문화는 어떻게 우리에게 감옥이 되는가 (감옥처럼 작용하는가)
01. 문화는 어떻게 감옥이 되는가? ( * 문화 속에 살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익숙하다는 것이
그 속에서 벗어날 수 없는, 문화 속에 불가피하게 메여 살 수 밖에 없다는 의미가 될 수 있음. )
* 주위에 있는 문화적인 특성들을 관찰한 다음, 문화적 감수성이 높아지고 타문화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수록 우리 문화가 채워 놓은 족쇄를 풀 열쇠를 찾을 수 있음.
해결과 해소
- 우리가 흔히 말하는 ‘문제를 해결한다’라는 말은 항상 누군가의 ‘관점’을 포함한다. 다시 말하자면 해결되는 문제를 누군가(문제를 제시한 사람)의 기준에 의해 해결된다는 것이다.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은 정답이 있기 때문)
- 관점을 동반한 ‘문제의 해결’은 어떻게 (새로운) 문제가 되는가?
* A의 문제가 해결되면, 동시에 B에게 문제가 된다.
* 문제를 해결한다는 건 ‘정답’을 전제하는데, 문제를 해결하려면 문제를 낸 사람의 관점을 취해야 한다.
* Y=3x2-2x+6, 피정의항은 힘이 없다. ‘너’를 어떻게 볼지를 ‘내’가 결정하는 것은 폭력적일 수 있다. (x는 변수, y는 정의할 수 있는 힘이없다. 변수에 의해 결정되는 것.) 문제를 해결하게 되면,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나의 문화적 행동방식에 맞게 그 사람의 지각이나 가치관 등을 나에게 맞추는 것이 됨. : 또 다른 갈등을 발생시킴. 자신의 관점을 강조하는, 그것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문화의 감옥에 갇힌 사람.
* 문화적인 차원에서의 문제는 해결한다면, 대부분 또 다른 문제(폭력적 문제)가 발생. 따라서, 문화적인 갈등은 해소시키는 것이 더 좋음.
- ‘문제’라고 인식하면 ‘차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 (차이 -> 차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