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중세사] 동양중세사-기말시험문제 및 답안

소개글

동양중세사 수업의 시험문제 및 답안입니다. 시험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목차

1). 수의 통일정책과 발전, 멸망의 통사

2). 당의 건국과 율령제

3). 당의 태종, 고종, 현종의 정치와 율령제의 변화와 안사의 난

4). 안사의 난과 황소의 난의 발발과 과정

5). 당대의 사회 / 양천제, 존비장유제에 근거한 사회전반이 모습

6). 당대의 문화로서 종교/ 불교를 중심으로 하되 유교, 도교에 대해서도

7). 당대의 무역/ 정치이론에 의한 조공무역에서 경제이론에 근거한 무역의 형태로 바뀐 것은 신라인에 의한 것이었다.

본문내용

1). 수의 통일정책과 발전, 멸망의 통사
-남북조로 나눠져 있던 것을 통일한 것이 수나라이다. 수의 문제는 581년 북주의 계통으로서 수를 건국하였다. 하지만 아직가지 남쪽에는 진과 같은 세력이 잔제해 있어서 남북을 통합할 수 있는 왕권강화정책을 시행해야 했다. 이에 따라서 실시된 것이 선거제, 지방제도의 정비, 남북의 왕래를 위한 운하의 건설이다. 이같은 정책들은 수의 문제와 양제에 걸친 짧은 수역사에서 이뤄진 것들이었다. 먼저 선거제는 통일이후 흩어져있던 지식층을 중앙의 관료로 등용시키기 위한 제도로서 남조계와 산동계등의 지식인들을 모두 관리로 등용시켰다. 다음으로 지방제도의 정비인데, 이전까지 주, 군, 현으로 되어있던 지방제도에서는 군의 경우 9품중정제에 의한 귀족정치의 중심으로서 폐해가 컸었다. 이에 따라서 그것을 주, 현으로 바꾸고 직접 지방관을 파견 통치하였다. 다음으로는 남북의 왕래를 위한 운하를 건서랬는데, 운하를 통해서 물자와 인신의 왕래가 용이하게 하였다. 운하의 건설은 광통거, 통제거, 산양독, 강남하, 영제거의 5차례에 걸쳐서 진행되었다. 이같은 운하의 걸설로 남쪽의 경제중심도시들과 북쪽의 정치, 행정중심도시들을 연결시켰으며, 남북의 교역로의 역할을 담당함과 동시에 문화의 교류를 용이하게 한 곳이었다.

참고 자료

숭실대 사학과 동양중세사 수업의 시험문제 및 답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