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 문화의 이해 2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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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마야 멸망
지반이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물이 고이지 않아 농작도 할 수 없으니 가뭄으로 죽었다는 설이 다수설.

신마야 (A.D.800~1500)

- 유카탄에서 부흥하였으며 아즈텍 잔존세력이 마야로 넘어와 문화등 다양한 측면에서 많은 영향을 끼쳤다. 문화재를 본다면 테오티우아깐과 치첸이짜의 피라미드를 비교시 비슷한 것을 알 수있다.

-치첸이사,우슈말,마야빤 세 도시가 동맹을 결성하였으나 마야빤이 12C말경 유까딴 북부를 점령함에 따라서 세 도시의 동맹이 깨져버리고 1450년경 마야족과 이짜족간의 전쟁이 발생하여
마야 제국은 멸망해나간다.

<중 략>

잉까 제국의 최후

프란시스코 피사로에 의한 정복. 피사로는 백정 출신으로 이간질을 통한 왕실의 몰락을 꾀함.
피사로는 잉까의왕인 아따왈빠가 까하마르까에서 쉬고있다는 소식을 듣고 사로잡으러 출발함.
포위한뒤 왕에게 성경과 십자가를 줬음. 십자가는 신기하게 봣지만 성경은 바닥에 내팽겨치자이를 신호로 잉까군대에게 총을 쏘고 왕은 생포됨. 감옥에 갇힌 아따왈빠는 꾸스꼬의 감옥에 있던 자기형 와스카르를 죽이라고 명령하고 삐사로에게 금은을 주는 조건으로 풀어달라고 요청. 피사로는 와스카르를 죽였고 반역을 꾀했다는 죄명으로 아따왈빠를 처형시킴.
우수한 무기와 말 앞에 잉까인들은 속수 무책이었으며 이미 스페인인들이 침략하였을 때 제국은 사실상 양분되어 있었음.
찬란했던 이 제국은 형제간의 불화로 의한 제국의 분리 통치에 따른 내부 갈등으로 1532년 프란시스코 피사로가 이끄는 스페인군대에게 정복당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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