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로마검투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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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리말
2. 검투사란?
3. 검투경기의 유래
4. 발전, 전성기, 쇠퇴의 과정
5. 경기의 종류와 진행
6. 콜로세움
7. 맺음말

본문내용

-머리말

검투경기는 로마인들에게 대중적인 관중 스포츠로 발전된 경기이다. 한 해의 대부분을 즐기며 보낼 정도로 인기 있는 스포츠였던 검투경기, 하지만 현대의 시각으로 보면 잔인하고 야만스러운 이런 경기를 로마인들이 열광했던 이유와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한 이유를 이번 발표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검투사란?

검투사의 사전적 정의는 ‘로마시대에 원형 경기장에서 사람과 사람 또는 사람과 맹수가 전투를 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며 대부분의 검투사는 전쟁포로, 노예, 범죄자였으며 일반 자유인들도 돈을 벌기위해 참가했다.
이들은 검투사관리자인 ‘라니스타’가 운영하는 훈련소에 속해서 훈련을 받았으며 계약조건을 완수하거나 전적이 뛰어나면 해방되었으나 대다수는 완수 이전에 죽었으며 소수 운 좋은 자들만이 해방되었다.

-검투경기의 유래

검투경기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설들이 있다. 그중에서 ‘에트루스키인 기원설’과 ‘캄파니아 기원설’ 2가지가 유력하다.

참고 자료

김경현, 2014, “특집논문 : 제국과 문화; "제국적 문화"로서 검투경기”, 『서양사연구』, Vol.50, 한국서양사연구회.
박재현, 2009, 『로마시대 콜로세움과 검투사 경기』,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