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서양고전특강 1~15주차 강의 정리본 (중간+기말) / 서고독 (패스)
- 최초 등록일
- 2020.04.16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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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종대학교 서양고전특강 1~15주차 강의 정리본 (중간+기말) / 서고독"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고독 1주차 왜 고전을 읽어야 하는가?
2. 서고독 2주차 고전의 정의와 고전 일기
3. 서고독 3주차 플라톤의 [파이돈] (1)
4. 서고독 4주차 플라톤의 [파이돈]2
5. 서고독 5주차 플라톤의 [파이돈]3
6. 서고독 6주차 홉스의 [리바이어던] 1
7. 서고독 7주차 홉스의 [리바이어던]2 – 리바이어던의 탄생
8. 서고독 9주차 홉스의 [리바이어던]3
9. 서고독 10주차 [예루살렘의 아이히만]1
10. 서고독 11주차 [예루살렘의 아이히만]2
11. 서고독 12주차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3
12. 서고독 13주차 종교의 의미와 목적 1
13. 서고독 14주차 종교의 의미와 목적 (2)
14. 서고독 15주차 종교의 의미와 목적 (3)
본문내용
서고독 1주차
왜 고전을 읽어야 하는가?
세상의 모든 지식이 Wikipedia, Google에 있다. 특히 위키피디아를 통해 세계의 다양한 새로운 지식들이 추가되고 있다. 이런 포털사이트들을 통해 많은 지식을 접할 수 있다보니 책을 덜 읽게 됨. 아이러니컬하게 세상에 책은 많지만 소비는 해가 지날수록 적어짐.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책을 읽어야할까? 특히 왜 책중에서 특별히 고전을 읽어야할까? 오마에 겐이치라는 유명한 경영컨설턴트가 지식의 쇠퇴라는 책을 썼는데 구절중 “고전적 지식의 습득은 無用하다. 고전에 대한 지식은 사회생활이나 비즈니스 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여권이나 소개장 같은 역할을 하는 일종의 교양 정도이다. 그러기에 이런 지식으로 머릿속을 채우기 보다는 당면한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 그리고 그 능력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추진력이 더 중요하다.”
오늘날엔 고전적 지식 보단 당면한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 그리고 그 능력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추진력이 요즘날 비즈니스맨들에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함.
오늘은 오마에 겐이치가 한 주장을 반박하는 관점에서 설명한다고함.
오마에 겐이치 말을 듣고 의문점? 겐이치가 언급한 문제해결능력과 추진력은 대체 어떻게 생겨나는 것일까? 문제풀이 능력의 다른 뜻은 창의력. 문제풀이 능력(창의력)은 우리의 기억 속에 있는 정보들 간의 풍부한 연관 짓기의 산물임. -> 즉, 기억 속에 정보의 저장이 중요함.
독서 -> 정보의 연결 -> 사고의 탄생
독서를 통해 우리 머리속에 정보를 저장하고 그 정보들간의 연결을 통해서 사고가 탄생함(특히 창의력)
William James(미국의 실용주의의 철학자) 曰: 기억 속에서 이루어지는 연결이야말로 진정한 사고이다. 이를 위해서 독서가 필요하다.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됨으로써 창의성을 갖고 있는 인재가 그 어느것보다도 중요한 시기임. 그럼 그 창의력은 어디서? 쉽게 답할 수 없음. 그러나 가장 필요한건 독서! 독서가 중요한 이유는 우리 기억속에 정보를 저장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창의력이라는 것은 그 정보간의 연관짓기가 창의력!
플라톤의 고전중에 파이드로스라는 고전이 있는데 파이드로스라는 고전에서 한 대화가 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