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빅뱅에서 문명까지 A+ 수업 필기 총정리 - Chapter2 시간과 공간
- 최초 등록일
- 2020.05.15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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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희대학교 중핵교과 '빅뱅에서 문명까지' 필기본입니다!
강의 들으면서 한 글자도 안 빼놓고 다 적고 자료 찾고,
혼자 총정리 해놓은 필기구요.
가독성 좋게 편집도 해서 공부하기 좋으실 거에요.
저는 이걸로 시험 공부 해서 A+ 받았습니당!
공부 열심히 하시고 시험 잘 보세요. :-)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상대성이론1879-1955 - 아인슈타인
· 특수상대론1905/일반상대론1915 으로 나뉨 · 현대 우주론의 토대
# 갈릴레이1564-1642의 상대성이론
· 아인슈타인 이전에 상대성이론이 이미 제기가 됨 · 정량적 과학의 출발점
→ 무엇이 상대적이라는 뜻일까? (오해하기 쉬움)
[동영상] EBS 빛의 물리학 1부
천동설에 대한 갈릴레이의 반박 실험 결과를 쉽게 알 수 있는 밀폐된 시간과 공간이 있다고 가정하자. 커다란 배의 캄캄한 선실이 그곳이다. 바깥과 완전히 차단된 공간인 선실, 어항에 물고기가 있고 와인 통에선 와인 방울이 떨어진다. 나비가 날아다니고 사람이 뛰면 뛴 자리에 그대로 내려앉는다. 이때 갑자기 배가 출발하고, 배의 속도가 일정하다고 할 때 어항의 물고기, 와인 방울, 나비 모두 그대로이다. 제자리에서 뛰어도 옆으로 떨어지지 않고 제자리에 떨어진다. 배 안에서는 배가 움직이는지 서있는지 알 수 없다. 땅에서도 마찬가지 아니겠는가.
· 고전역학의 토대 · 과학적 사고를 하기 전에는 운동의 절대적 기준이 있다고 생각함 (예 지구) -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틀렸음
- 가생디의 실험
배가 아주 잔잔한 바다에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돛대 위에서 어떤 물체를 떨어트리면 운동의 절대적 기준이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이 물체를 떨어트리면 땅 위에서 봤을 때를 기준으로 해서 물체가 그냥 위에서 아래로 직선으로 떨어질 것 하지만 가생디의 실험 결과 배가 움직이는 방향을 따라 땅에서 보기에는 마치 앞으로 던진 것과 같은 운동을 하는 것을 확인했다. 결론 :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는 배 위에서는 모든 현상 즉 자연법칙이 지상과 같다. 즉, 운동 현상의 절대적 기준은 없다.
# 상대적 관측, 절대적 원리
· 물리세계의 현상은 상대적이나, 법칙은 절대적으로 동일함 · 즉, 관찰자의 운동과 상관없이 물리법칙은 같아야 함 - 물체의 속도는 관찰자에 따라 달라진다. (상대속도) - 관측 결과는 상대적이지만 원리는 절대적이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의 입장에선 자기가 멈춰있는 것, 그에게는 땅에서 광경을 바라보는 사람에 비해 뛰어오는 사람이 훨씬 더 빨리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것으로 보임
참고 자료
빅뱅에서 인간까지 ㅣ 마그나 히스토리아 연구회 저 ㅣ 청아출판사 ㅣ 2017.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