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글로벌 시대의 예술과 가치 최신 교안 (1-13주차)
- 최초 등록일
- 2020.06.16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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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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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주차. 예술의 기원
2주차. 미메시스의 지향들1
3주차. 미메시스의 지향들2
4주차. 르네상스와 순수 예술 시대의 도래
5주차. 근대의 예술과 교양의 의미
6주차. 근대 예술의 본령, 모던의 도래
7주차. 현대 예술의 흐름
9주차. 추상의 세계: 뜨겁거나 차갑거나, 숭고하거나
10주차. 예술과 매체1
11주차. 예술과 매체2
12주차. 예술과 환경: 도시와 공공예술
13주차. 예술과 산업: 패션의 탄생, 패션으로 철학하기
본문내용
1주차_ 예술의 기원
1. 예술에 대한 우리의 편견
1) 예술은 인간 정신의 고급 산물이다?
- 현대 예술
1. 데미안 허스트: 죽음의 문제를 가장 건조하게 다룸, 보고 싶지 않은 것은 다른 방식으로 보여줌으로써 인간의 관음증적 욕망을 표현함
ex) ‘신을 위하여’: 해골에 다이아몬드를 촘촘히 박음
2. 리처드 롱
- 대지 예술: 대체로 익명적이고, 비영구적인 특성이 있음
기존 예술의 소재와 다르고, 새로움.
3. 생트 오를랑: ‘신체는 타자의 것이다.’, 신체는 외부로부터 평가받는 타자의 영역이라고 생각함, 사회적 타자의 시선으로 형성된 미의 기준을 성형 수술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개조하는 행위 예술가(카날 아트).
2) 예술의 진정한 가치는 모방하는 것이다?
- 미메시스 적 예술관, 모방과 재현
1. 플라톤: ‘관념 - 실제 대상 – 예술작품’의 단계를 거치면서 가치 하락
ex) 의자라는 관념은 고정되어 있음 – 관념을 원형으로 하여 실제 의자 제작(=관념의 모방품)
- 실제 의자를 모방하여 그림을 그림: 두 개의 모방의 단계를 거치며 진리를 왜곡함
2. 레오나드로 다빈치: 투시적 원근법(=선형적인 조망)의 대표적인 인물
<중 략>
2주차_ 미메시스의 지향들1
1. 미메시스란 무엇인가?
1) 미메시스의 개념
1. 미메시스란?: ‘모방’으로 번역하며 흉내 내기, 모방, 복제하는 것, 재현 등의 포괄적인 의미
모방은 원본을 대상으로 해서 다른 것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가치론적으로 약간 열등한 것으로 인식
2. 재현이란?: 원본은 어떠한 방식으로든지 다시 보여주는 것
시각적인 재현을 유기적 논리에 의해 다시 보기라는 의미를 전달할 수 있을 때
사회적 약속 혹은 시각적 유비에 따라서 다시 보여주는 활동을 의미
ex) 사과라는 원본은 없지만, 사과를 그리면 시각적 재현, 사과를 말하면 언어적 재현
단, 특정 문화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믿는 세계관에 따라서 재현을 하는 목적, 재현의 가치를 다르게 생각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