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경제학자들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케인스 요약 및 케인스의 아이디어가 코로나 시대에 적용점

목차

1. <죽은 경제학자들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9장 “경제학계의 구세주, 케인스” 요약
1) 케인스의 생애
2) 케인스의 사상

2. 케인스의 아이디어가 판데믹 시대에 어떻게 적용되어야 혹은 적용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논의

본문내용

1) 케인스의 생애

존 메이너드 케인스는 1883년 빅토리아 왕조 시대의 전형적인 모습의 가정인 청교도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그는 자유분방한 삶을 추구하면서 살아왔다. 그는 영국의 명문 사립 고등학교인 이튼스쿨 재학 시절 각종 수학 관련 상을 휩쓸었으며, 특히 그가 케임브리지 킹스 칼리지에 입학한 뒤에 그의 활약상은 더욱 더 돋보이게 되었다.
그는 앨프리드 마셜의 경제학 서적인 ‘경제학 원리’에 관심이 많았으나 그는 이론 수업보다는 현장 실습에 더 소질이 있는 편이었으며, 그의 경제학에 대한 공부는 8주를 넘기지 못하였다. 그 후 그능 1906년부터 1908년까지 런던 소재의 인도청에 발령받아 근무하기 시작하였으며, 1908년에 그는 마셜로부터 강사직을 제의받고 경제학 강사로서의 삶을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그는 재무부 관리로 복귀하였는데, 특히 그는 파리강화회의에 참석해서 승전국들이 패전국 독일에 터무니없는 전쟁 배상금을 물리는 것을 직접 목격하게 된다. 이후 그는 1923년에 ‘통화개혁론’을 집필하고, 또 1930년에 2권짜리 ‘화폐론’을 집필하는 등 경제와 관련된 여러가지 서적들을 출간하게 되었다. 또한, 그는 1936년에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을 집필하였으며 이러한 그의 여러 활동들은 세계 대공황 이후 1944년 브레튼우즈 체제를 만드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케인스의 사상을 따라간 많은 사람들은 자국의 경제를 안정화하는데에 성공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