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사고와표현 글쓰기 과제중간기말 레포트 모음(A+)

소개글

경기대 사고와 표현 글쓰기 A+ 받은 과제와 중간고사, 기말고사 레포트 입니다.

- 총 페이지는 10쪽이며 총 3개의 과제와 중간고사, 기말고사 레포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첫 번째 과제 내용은 표지/제출자명/쪽나눔 등의 레포트 형식을 갖춘 해당 원본 내용과는 달리 내용 위주로 정리하였기에 참고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 다섯 번째는 기말고사 조별 과제는 개인 정보가 공개될 팀원들의 사진을 제외하고 첨부합니다.

경기대 학생 모두 레포트 A+ 받길 바라겠습니다. :)

*사용된 글꼴은 나눔스퀘어 ac와 나눔스퀘어 ac_Bold 입니다.
(한글 버전은 워드와 달리 프로그램상 글꼴이 포함되지 않아 다른 폰트로 바뀌어 약간의 문단 배열 및 쪽 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목차

1. 6주차 ‘자아성찰적 글쓰기’ 과제
1) 자유연상법과 기억
2) 산문(열아홉 스무살)
3) 사실적 마인드맵 및 새로운 마인드맵(이어쓰기)
4) 스캠퍼와 시 쓰기
5) 느낌

2. 7주차 때의 중간고사 레포트

3. 9주차 과제입니다.

4. 10주차 과제입니다.

5. 14주차 기말고사 조별 과제

본문내용

1. 지우려는 열아홉
고삼이라면 누구나 해보았을 디데이 계획. 나는 그것을 하면서 성취감을 느껴본 적이 없다. 어떤 이는 계획이 이루어지든 아니든 날짜가 지나간 종이를 찢어버린다. 그게 바로 나다. 나는 끝까지 종이를 써본 적이 없다. 이것이 내가 생각하기에 나의 가장 나쁜 습관인 '과거 지우기'이다.
이 때문에 나는 슬펐던 기억을 떠올리기 힘들다. 아빠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맞았던 기억? 어렸을 때 아파서 토해서 애타게 아빠를 불렀지만 오지 않았던 기억?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막았던 부모님에 대한 기억? 이러한 것들은 이미 지나간 것들이다. 그렇기에 나는 이 기억들을 단순히 책에 쓰인 글귀처럼 무미건조하게 받아들일 뿐이다. 물론 그때의 감정이 직접 현재의 나에게 전해지지 않는다고 해서 그때의 감정이 무의미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기억은 내 눈앞에 보이지 않기에 나는 그 순간을 느낄 수 없다.
기록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슬프고 좋고 화가 났거나 중요하거나 그렇지 않은 모든 사소한 일들을 기록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기록한 것을 보며 나의 감정을 돌이켜볼 수 있도록 바랄 뿐이다.
 
2. 철없는 열아홉
나는 부모님에게 얽매여 산다. 부모님이 나에게 엄격한 것도 아니다. 부모님이 서로 싸우시는 것도 아니다. 부모님의 경제형편이 나쁜 것도 아니다. 평범한 가정. 좋다면 좋다고 볼 수 있는 화목한 가정. 서로에게 간섭을 잘 하지 않고 잘못 했을 때만 충고를 하는 모범답안의 가정집. 우리 집이다. 남들이 보기에는 그럴 수 있다.
그러나 완벽한 가정은 없기에 이런 우리 가족도 몇 가지 결함이 있다. 먼저 '자유방임주의' 이것이 문제다. 이는 나에게 부모님의 사랑을 감추게 하였다. 볼 수 없게 하였다. 서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요즘에는 무엇을 하는지조차 무관심해지는 것이 바로 '자유방임주의'다.
또 나는 엄마의 무대에 반강제적으로 연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