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이해 과목 중간고사 정리

소개글

금오공과대학교 철학의 이해 ㅎㅇㅈ 교수님 중간고사 문제에 대한 자료입니다.
매번 시험문제는 2문제를 내시나, 내는 문제는 그 때 그 때마다 바뀌는 걸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매년 추가되는 문제도 생기기 때문에 자료에 없는 문제는 추가해서 보충하시면 됩니다.

목차

1. 철학과 이해 중간고사 시험문제

본문내용

2.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왜 이성을 잘 발휘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보았는가?

자연은 아무것도 헛되이 하지 않는데 자연은 인간에게 이성을 부여하였고 이성을 소유하는 존재는 인간뿐이다.
이성은 인간이라는 유기체에 적합한 것이 무엇인가를 발견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인간에게 이성이 권위를 갖도록 만들었으나 이성이 늘 권위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인간의 본성은 선택이 아니라 주어진 것이기 때문에 본성에 맞게 행위하는 것을 훈련해야하고 인간의 본성을 실현하는 능력인 덕을 배워야 한다. 이성은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내부에 있는 가장 고귀한 것을 위해 전력을 다할 때 공동의 이익이 성취될 것이라 믿었다.

3. 흄은 도덕이 어떻게 성립된 것이라고 보았는가?

흄에게 인간의 도덕이라고 하는 것은 느낌이나 정념 같은 인간의 자연적 본능에 토대를 두고 있는 것이 된다.
흄은 도덕적으로 나쁜 행동도 그 행동이 우리의 정념에 나쁜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나쁜 행동으로 된 것이라고 본다. 어떤 행동이나 성격이 도덕적으로 악하다고 보는 것은 나의 특성이 그것에 대해 비난의 감정이나 감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일 뿐이다. 도덕적 행위를 야기하는 정념은 두 가지이다. 자연적 본능과 같은 직접적인 성향에 의해 발동되는 정념, 사회적 필요성을 고려하여 그것이 없이는 사회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의해 발동되는 의무감이라는 정념

4. 유가사상과 도가사상이 각각 현대인에게 주는 시사는?

유가사상은 지배엘리트의 중단 없는 자기반성을 통한 수양 촉구, 그를 토대로 이웃과 타자에 덕으로써 대함,
지배적인 위치에 있을 경우 -> 스스로를 반성하고 경계하는 마음으로 지혜롭고 관대한 심성, 겸손의 미덕을 키워 가야함. 도가사상은 세상을 크고 넓게 보고 다시 일어서는 초극의 정신을 발휘해야함. 도가의 자연주의적 관점은 인문 문화의 병폐를 반성 하는데는 도움. 이것을 현대에 접목시켜서 쓸 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