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인하대 문화학의 이해 중간고사 족보
- 최초 등록일
- 2020.11.16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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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인하대 문화학의 이해 중간고사 족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1 주차
2. 2 주차
3. 3 주차
4. 4 주차
5. 5 주차
6. 7 주차
본문내용
1) 문화산업의 태동 과정과 특성을 설명하고 , 또한 그 의의를 서술하시오 !
70년대에 문화산업의 바탕이 되는 제조업 기반의 하드웨어 산업이 등장하고, 80년대엔 지식 기반의 소프트웨어 산업이 등장했다. 이후 90년대엔 콘텐츠 기반의 정보통신 산업이 발달했다. 그리고 2000년대엔 21세기에 각국의 승패가 결정되고 최후 승부처가 될 문화콘텐츠 산업(문화산업)이 태동하였다.
문화산업은 시장규모가 큰 유망산업이고, 고성장 미래산업이다. 그리고 문화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이자 고용효과가 뛰어난 산업이다.
문화산업의 탄생으로 사진, 음반 등과 같은 기술적 무한 복제가 가능한 새로운 예술이 등장했고, 문화의 대량생산, 대량판매, 대량소비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대량소비의 주체로 대중이 등장하였다.
2) 문화산업이 미래전략산업이라고 평가될 수 있는 이유 또는 특징을 3 가지 제시하고 , 사안 별로 1 개 이상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설명하시오 !
첫째로, 문화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영화 ‘왕의 남자’의 경우 입장료 수입으로 840억원, 해외판권료 및 뮤지컬 수익으로 200억원을 냈는데, 이 수익은 자동차 3,500대의 생산유발 효과와 2,000명의 고용효과를 낸 것과 비슷하다.
둘째로, 문화산업은 고용효과가 뛰어난 산업이다. 영화 ‘명량’의 경우 관객 수가 1600만명에 이르면 1821명의 사람이 필요한데, 이를 자동차와 스마트폰 생산으로 환산하면 각각 191명, 150명이라는 더 적은 고용효과가 나타난다.
셋째로, 문화산업은 문화적,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산업이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천송이 망토, 코트 등과 같이 큰 한류 열풍을 불러일으켰고, 이는 한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과 이미지 상승을 가져왔다. 이뿐만 아니라 ‘별그대’는 다방면에서 5303억원의 매출액을 냈는데, 이는 부가가치유발효과 측면에서 봤을 때 2014년형 소나타 21459대 생산에 따른 생산유발효과와 동일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