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시대읽기 3주차 타이핑
- 최초 등록일
- 2020.11.22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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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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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명은 인간을 행보하게 해줄수 있을지 이런문제를 중심으로 해서 오늘 살펴보겠습니다. 해서 문학작품속에 과연 문명이 인간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지 아니면 그렇지않은지 이런문제가 오늘 강의의 주제가 되겠다. 문명이란 경제적으로는 산업혁명 그리고 정치적으로는 프랑스 혁명과 더불어 시작된 산업사회의 산물이다. 산업사회라는 것은 근대사회로 봐도 좋다. 근대산업사회는 인간에게 물질적인 ㄴ부를 가져다주었고 근대인들은 물질적인 부가 인간을 행보하게 해줄수 있을것이다라는 기대를 품고 있었다. 과연 이 기대가 진실인지 아니면 허구인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데, 이 문제가 문학작품속에 어떻게 묘사되고 있는지 어떻게 표현되고있는지 이런 문제를 살펴보겠다. 다시말하면 물질적인 부와 인간적인 삶에서 인간적인 삶이란 사랑이나 행복 이런 문제를 뜻하겠는데 이 두 문제가 일치하는지, 이런문제를 오늘 주제로 삼아보겠다. 이 주제를 살펴보기 위해서 먼저 현진건의 작품과 독일작가인 베르톨트페시트의 작품을 먼저 들여다보겠다.
아마 현진건, 우리나라의 개화기 시대의 대표적인 작가가운데 한명이었던 현진건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1920년대 우리 문단에서 백조 동인으로 활동했던 현진건은 1924년 운수 좋은 날이라는 작품을 개벽이라는 잡지에서 발표한다. 작품을 깊이 있게 살펴보자. 이 작품에는 김첨지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김첨지는 직업이 인력거꾼이다. 김첨지에게는 아내가 있는데 아내는 병이들어 누워있다. 그래서 김첨지는 인력거를 몰아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하층민의 그런 인물이다. 장사가 잘 안돼서 며칠동안 돈구경을 못하는데 그 어느날 이상하게 여길만큼 운수가 좋은 그런 날이었다. 앞집에 살고있던 귀부인을 비롯해 교원철머 보이는 양복쟁이 등 여러사람을 손님으로 받는데 첫 번쨰 손님에게 30전, 두 번째 손님에게 50전을 받아 80전을 벌고 밖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 평소에는 열흘동안이나 작품속의 인용을 보면 재수가 옴붙어 돈구경도 못한 김천지에게 행운이 온 것이다. 돈을 번 김천지는 눈물이 날만큼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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