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점정리] 여성학, 성의 사회학 (후반부)
- 최초 등록일
- 2020.12.20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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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점정리] 여성학, 성의 사회학 (후반부)"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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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현대사회 성과 사랑 (이성애 중심)
2. 젠더 및 섹슈얼리티의 다양성과 동성애
3. 여성의 몸과 외모
4. 성매매
5. 성폭력
6. 성희롱
7. 포르노그래피, 포르노 문화
본문내용
1. 여성의 몸
2. 여성의 정체성과 몸
- 정체성 :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 내리는 규정, 자기 자신에 대한 질문-대답하므로 성찰적, 능동적
- 몸을 변화시켜 정체성이 변화할 수도 있음
- 몸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는 ‘조형적 패러다임’ 하에 관리와 투자 필요로함
- 몸에 대한 관심이 소비행위로 연결
- 몸 관리에 소홀한 것 = 열등, 게으름으로 인식됨
- 아름다운 여성 = 가치있는 여성 but 질투와 경멸도 존재
- 몸 자체가 성정체성을 결정한다기 보다는 몸에 부여된 사회적, 문화적 의미가 성 정체성을 결정
cf. 터너(Turner) : ‘신체지향사회’라는 단어고안
3. 몸에 대한 시각 : 생물학적 몸과 구성되는 몸
1) 자연주의적 관점 : 여성의 몸은 생물학적으로 열등하다
- 여성의 육체적 연약함-건강/질병 모델로 구체화
- 생리에 대한 시각도 달라짐 : 생리전증후군-사회활동을 하기에 부적합하다
- 이미 몸-자연-여성 vs 정신-사회-남성 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함
- 임신과 출산이라는 여성 몸의 기능을 여성 억압의 원천으로 보아 해체하려고 했음(래디컬 페미니즘)
▶ but 이러한 논의 역시 생물학적 본질주의에 기반한다는 한계
2) 사회구성주의적 관점 : 여성의 몸은 사회권력에 의해 구성된 것이다
- 자연 그대로가 아니라 특정 시대, 장소, 문화, 사회적 요소들에 의해 구성된 것이라고 보는 입장
▶ 몸을 지나치게 수동적인 대상으로 전제하게 되는 한계
☞ 영향을 ‘받는’ 존재가 아니라 상호작용 하는 것이다. (자기결정이 이루어지는 적극적인 장소이자 지배와 저항이 맞물리는 생생한 장)
cf. Morgan : 여성들이 자신의 몸을 가꾸는 것은 사회적 영향력에 대한 욕구 때문
4. 현대사회의 몸 숭배 현상
(1) 여성의 몸
- 외모지상주의 : 여성의 자본이 취약해 그나마 외모라도 가꿔야 자원이 됨.
- 자신감 회복을 위해 외모에 투자하지만 그건 일시적. 멀리보면 오히려 자존감 낮아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