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A+] 거시경제학 중간, 기말문제 및 작성했던 답안

소개글

2020년 2학기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거시경제학을 들으면서 제가 직접 풀었던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답지 및 엑셀까지 첨부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시험볼때 각각 12시간을 주시고 시험을 보셨기 때문에 답의 양이 매우 방대하고 엄청나게 공들여서 작성했습니다. A+를 받았고 답이 모두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 맞다고 생각합니다. 값어치를 충분히 하는 자료입니다.

목차

1. 거시경제학 중간고사 ( 답지.hwp, 엑셀 )
2. 거시경제학 기말고사 ( 답지.pdf, 엑셀 )

본문내용

1. GDP(Gross Domestic Product)란 일정기간동안 한 국민경제 내에서 생산된 최종재의 시장가치를 의미한다. GDP를 계측하는 방식에는 명목GDP(nominal GDP)와 실질GDP(real GDP)가 있으며, 명목GDP는 각 해에 생산된 최종재의 시장가치를 그 해의 가격으로 평가해서 계산하는 것이고 실질 GDP는 기준년도를 정하고 각 해에 생산된 최종재의 시장가치를 기준년도의 가격으로 평가해서 계산하는 것이다.

2. 후생지표로서 GDP의 문제점은 생산된 재화가 시장에서 거래되는 정도인 시장의 범위(extent of market)에 따라 그 크기가 달라진다. 예를 들어, 생산자가 직접 생산물을 사용하는 자가소비(self-consumption), 전업주부의 가사노동, 불법거래가 이루어지는 암시장은 GDP계측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일하지 않고 쉬는시간인 여가(leisure)의 가치를 고려하지 않으며 생활의 질 또한 고려하지 않는다는 한계점이 있다.

3. 엑셀

4. 엑셀

5. 데이터에서 본 결과 1953년도의 1인당 실질 GDP는 97.458만원이고 2019년의 1인당 실질 GDP는 3575.682만원이다. 이를 통해 1인당 실질 GDP가 약 36.69배 증가했다는 것을 계산할 수 있다. 하지만 1960~70년대에는 GDP의 반 이상이 농업부문에서 생산이 되었고 인구의 60% 정도가 농업 부문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국가였다. 따라서 직접 생산물을 생산해 사용하는 자가소비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GDP에는 계측되지 않고 빠져나간 부분이 많을 수 있다. 그러나 2019년에는 농업부문에 종사하는 인구가 매우 적어졌고 고도 산업화되어 시장의 범위가 예전에 비해 무척 넓어졌다. 따라서, 생활수준을 GDP라는 숫자로만 비교해 생활수준이 그만큼 개선되었다고 보는 것은 정확한 비교라고 보기 어렵다.

참고 자료

없음

압축파일 내 파일목록

거시경제학 기말고사/거시경제학 기말고사.pdf
거시경제학 기말고사/기말고사 엑셀 첨부.xlsx
거시경제학 중간고사/거시경제학 중간고사 답안.hwp
거시경제학 중간고사/거시경제학 중간고사 엑셀.xls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