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20세기 영국소설 중간 시험대비 정리자료
- 최초 등록일
- 2021.01.26
- 최종 저작일
- 2020.12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9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A+받은 학생의 시험대비 정리자료입니다.
이 중에서 시험문제가 나왔고, 수업내용 토대로 내용정리했습니다.
제임스 조이스의 '젊은 예술가의 초상' 전범위입니다.
시험기간에 할인할 예정입니다.
자료 참고하고 본인 의견 많이 첨가하여 시험답안 작성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달달 외우는 것보다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본인의 참신한 해석을 하는 것이 중요한 수업입니다. 이 자료는 그 해석을 돕는 용도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목차
1. 가브리엘과 스티븐의 아일랜드에 대한 태도 비교
2. 1장에서 단테와 아버지의 파넬과 종교에 대한 대립
3. 딘과 턴디쉬인지 퍼넬인지 대화. 영어에 대한 스티븐의 자의식
4. 대빈이 겪는 여성의 이야기와 스티븐의 여성에 대한 태도
5. 스티븐이 여성 인물에 대한 태도의 전반적인 변화
6. 에피퍼니 4개
본문내용
:스티븐이 보기에 아일랜드는 한 영혼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그물을 뒤집어 쓰게 만들어 평생 날지 못하게 하고 따라서 아일랜드는 각 개인에게 <제 새끼를 잡아먹는 늙은 암퇘지>같은 존재에 불과하다. 조국을 거부하는 그의 태도는 아일랜드 민족 문화 부흥 운동의 일환에서 진행되고 있던 모국어 학습을 그가 거부하는 것에서도 나타난다. 또, 학감 같이 실리적이고 실용적인 지식을 추구하는 교육자들에 의한 교육에도 환멸을 느낀다. 혼란의 극에 빠져 있는 아일랜드의 정치적 현실 및 국제 평화를 위한 캠페인 서명 같은 것들을 외면하면서 개인주의자라는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는 <어둠과 비밀과 고독 속에서 자아의 의식을 되찾는 박쥐 같은 영혼>을 가진 아일랜드의 여성들에 대해서도 환멸을 느끼면서 애머리 클러리에 대한 그의 애착을 미련없이 떨쳐버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