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 [기독교개론] 13과 리포트

소개글

경인여자대학교 필수 교양 교과목 [기독교개론]
A+ 받은 13과 리포트 과제입니다!

목차

1. 내용 요약
2. 느낀 점

본문내용

⑴ 인간 이해
사람은 ‘자기중심적인 존재’로 세상에 태어난다. 이것은 자신의 입장에서 판단하여 행동한다는 의미이다. 이 모습이 우리의 실상이며, 이러한 인간의 자기중심적인 이기심 때문에 사람들과의 관계가 분열 및 단절된다.

⑵ 종교를 갖는다는 의미
종교를 갖는다는 것은 내가 선택한 종교라는 안경을 쓰고 세상을 해석하는 것이다. 탐욕과 자기중심적인 마음을 내려놓고, 사랑과 자비의 마음으로 이타적이고 헌신적인 삶을 살도록 교훈하는 종교의 가르침도 비슷하다. 종교적 관점을 갖게 되면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 객관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⑶ 건강한 사람이란?
다양한 관점을 갖는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은 객관적인 눈을 갖고 세상을 넓게 생각하므로 이타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건강한 사람은 이타적인 사람이다.

⑷ 종교를 갖기 어려운 이유
현대사회의 정신적 흐름은 과학적 사고방식으로, 논리에 맞지 않고 사실 근거가 없는 것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러한 과학주의적 사고는 종교적인 사고와 큰 갈등을 일으키게 된다. 과학과 종교에 대한 관심을 갖기 위해 각 관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구분해야 한다.

⑸ 과학적 관점의 이해
과학적 사고인 실증주의는 “세상의 모든 것을 우리의 지각으로 관찰하고 그것을 실험을 통해 검증하고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보이지 않아 실증할 수 없는 것들은 인정하지 않는다. 사람의 마음과 같이 눈으로 보지 못하지만 존재하는 것을 설명하지 못 하는 것이 바로 과학의 한계다.

⑹ 과학과 종교가 사물을 보는 관점의 차이
현대인이 종교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자연과학과 종교에 대한 오해가 개입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과학은 분석적 방법을 사용하여 보편적인 법칙을 찾아내 증명하려고 하지만, 종교는 모든 사회현상과 본질에 대한 답과 의미를 추구한다. 또한, 과학은 귀납법을 사용하지만, 종교는 연역법을 사용한다.

참고 자료

종교적 관점과 기독교적 관점에서 세상 바라보기 / 김헌환 / 지식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