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금융논술 금융소비자보호 발제문 (금융공기업 준비)
- 최초 등록일
- 2021.04.25
- 최종 저작일
- 2020.07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2020 금융논술 금융소비자보호 발제문 (금융공기업 준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제가 된 금융상품의 이해
1) KIKO
2) DLF 사태
3) 라임 사태
2. 사건의 발단
1) KIKO
2) DLF 사태
3) 라임 사태
3. 해당 상품의 문제점
1) KIKO
2) DLF 사태
3) 라임 사태
4. 해당 사건에 대한 금융당국의 대응
1) KIKO
2) DLF 사태
3) 라임 사태
5. 앞으로의 금융소비자 보호방향
본문내용
1. 문제가 된 금융상품의 이해
□ KIKO
-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을 헤지하기 위해 통화옵션을 바탕으로 한 파생상품으로, KIKO는 knock-in, knock-out의 약자다. knock-in은 옵션의 기초자산이 옵션 만기일 이전에 특정 수치(배리어)에 도달하면 유효해지는 옵션이다. 이를테면, 지금이 3월 1일이고 4월 1일에 만기되는 스타벅스 주식 콜옵션이 있는데, 현재 스타벅스 주식 가격이 USD $92.50이고 배리어가 $100.00 이라면, 4월 1일 이전에 스타벅스 주식이 실제로 USD $100.00을 돌파했을 때 옵션이 유효해진다. 반면에 knock-out 옵션은 옵션 만기일 이전에 자산이 특정수치(배리어)에 도달하면 무효가 되는 옵션이다. 위에 언급한 knock-in 스타벅스 콜옵션이 knock-out 콜옵션이라면, 4월 1일 이전에 스타벅스 주식이 USD $100.00을 돌파했다면 그 옵션은 무효가 된다. 3월 10일에 100불 1센트가 되고 3월 11일에 99달러로 다시 내려와도 여전히 휴지조각이다. 만기일에 옵션을 행사하고 싶다면, 만기일까지 스타벅스 주식이 100달러를 돌파하지 않아야 한다.
- 국내에서 문제가 된 KIKO는 대부분 knock-in 콜옵션 2계약을 매도하고 knock-out 풋옵션 1계약 매입하는 2-1로 구성되었다. 환율이 일정구간(예를 들어, 900-1050 사이)내에서는 옵션 매입자인 중소기업이 수익을 얻지만 900원 이하 구간에 들어서면 옵션계약이 무효가 되어버리고 상단인 1050원 이상에서는 손해가 나는 구조이다. 다시 말해, 상단을 넘어가게 되면 기업은 은행에 손해를 보면서 달러를 되파는 구조이다.
□ DLF 사태
- DLF은 파생결합증권(DLS)을 편입한 펀드를 말한다. DLS는 주가 및 주가지수는 물론 이자율·통화·실물자산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금융상품을 말한다. 펀드매니저의 운용성과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지 않고, 사전에 정해진 방식에 의해 수익률이 결정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