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세계사 파시즘 정리본 A+

소개글

세종대학교 세계사:인간과문명 A+ 받은 자료입니다!
12주차 이후부터 정리하였습니다!

정말 열심히,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그림까지 캡쳐해서 작성하였으며
최대한 모든 내용을 담을수 있도록 작성하였습니다.

즉, 이것만 보아도 고득점이 나올수 있도록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12강 : 파시즘 정의와 배경
2. 13강 : 이탈리아, 독일 파시즘의 특징과 전개 과정
3. 14강 : 쇼아(Shoah)

본문내용

12주차 파시즘 정의와 배경
[파시즘에 대한 개념]
파시즘이라는 용어는 한국 사회에서 부정적 의미로 알려져 있다. 제 2차 세계대전의 원인이었고 6백만 유대인의 죽음을 초래한 비극적 체제였기에 역사적으로 부정적 의미가 있는 것은 맞지만 원시적이고 반이성적 체제가 아니라는 것이 대부분 역사학자의 견해이다.

<파시즘 어원>
파시즘이란 단어는 이탈리아어 Fascismo에서 유래한 용어로 Fascismo라는 단어는 Fasces로 불리는 로마 시대 집정관이 가지고 다니는 집정관의 권위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Fasces는 막대기 묶음 속에 도끼를 넣어놓은 형태로 집정관(Consul)이 가진 법적인 효력, 지배력 등을 상징한다. Fasces에서 유래된 파시즘이라는 단어는 Fasio(집단)라고 하는 파시스트를 이르는 용어로 발전하기도 했다.

<파시즘과 근대성>
파시즘은 기본적으로 근대 시기에 출현한 하나의 정치 형태로 ‘반 모더니즘’, ‘반동적 모더니즘’, ‘대안적 모더니즘’ 등으로 다양한 층위로 파시즘 해석이 가능하다.

먼저 파시즘 자체는 근대 국민 국가(Nation state)가 등장하면서 나타난 정치적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19세기 말 보통선거권이 모든 남성에게 주어지기 시작하면서 일종의 교양 층의 자유주의자들에 의해 주도되었던 정치가 대중에 의해서 압도되는 시기에 나타난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가라는 것이 19세기 프랑스 혁명을 거치면서 성장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국가와 국민이라는 것은 하나의 시민적 종교로 여러 시민을 결속시키는 역할을 수행 이때부터 ‘조국, 국기, 국가 등의 새로 고안해낸 상징물에 대한 숭배의 표현’으로서 국가라는 것이 대중들에게 각인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19세기 말 유럽의 다양한 국가들에선 남성 보통권이 부여되기 시작했습니다. 선거권 부여는 초기 보수주의자나 귀족들은 선거권 부여에 적극적으로 반대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