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서양고전의이해차영길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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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을 위한 군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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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많은 서양고전 작품 중에 군주론을 택하게 된 것은 한 방송프로그램을 보고 난 후였다. 당시 해당 과제를 위해 어떤 작품을 읽어야 할지 고민하던 와중에 ‘알쓸신잡’이라는 프로그램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출연자들은 군주론을 20대 때 읽으면 충격적일 내용의 책이라는 말을 했고 여기에 ‘현재 20대인 내가 이 책을 읽으면 충격적일까?’ 라는 호기심이 들어 이 책을 선택하여 읽게 되었다. 군주론은 니콜로 마키아벨리가 로렌초 메디치라는 한 사람의 독자를 위해 쓴 책이다. 그렇지만 책의 내용이 단순히 군주뿐만 아니라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적용된다고 생각해서 주제를 모든 사람을 위한 군주론이라고 결정했다.
이 책의 제목은 군주론으로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군주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덕목에 관해 서술한 책이다. 이 책을 쓸 당시 마키아벨리는 반메디치 음모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되어 수감되었으나 교황 레오 10세의 등극으로 사면령이 내려 출옥하게 되며 정치적인 혼란을 겪었다. 그 후 은둔생활을 하며 글쓰기에 몰두하였고 군주론을 완성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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