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1 소설 주관식 지정도 121문제 정답있음
- 최초 등록일
- 2021.07.12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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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1 소설 주관식 지정도 121문제 정답있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나비를 잡는 아버지>
2. <육촌 형>
3. <할머니를 따라간 메주>
4. <소음공해>
5. <동백꽃>
6. <소를 줍다>
7. <약방 할매>
8. <항아리>
9. <수난이대>
10. <학>
11. <기억속의 들꽃>
12. <진구네가 겪었던 그해 여름 이야기>
본문내용
한 마을에서 단짝동무로 지냈던 성삼이와 덕재는 한국전쟁(6.25)이 나면서 이념(민주주의와 사회주의)을 달리하는 적대 관계로 만나게 된다. 치안 대원이 된 성삼이는 어릴 적 친구였던 덕재가 체포되어 온 것을 보고, 청단까지 호송할 것을 자청하여 데리고 나선다. 호송 도중, 유년 시절에 호박잎 담배를 나눠 피우던 생각과 혹부리 할아버지네 밤을 서리하다가 들켜 혼이 난 추억들을 떠올리며 풀어줄지 말지 내적 갈등을 느낀다. 농민 동맹 부위원장까지 지낸 덕재에 대해 심한 적대감을 품기도 했으나, 대화를 진행하면서 점차 감정이 누그러지고 그의 진실을 알게 된다. 즉, 덕재는 아무런 이념에의 동조없이 빈농이라는 이유만으로 이용당했을 뿐, 실은 땅밖에 모르는 순박한 농민이었던 것이다. 덕재는 아버지가 병석에 있었고 농사에 대한 고집스러운 애착으로 인하여 피난 가지 않고 남았음을 이야기한다. 성삼이는 자신이 피난 가던 때를 회상하면서, 농삿일에 대한 걱정 때문에 피난하기를 끝까지 거부하시던 아버지를 떠올리며 덕재의 처지를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된다. 증오의 마음이 점차 우정으로 바뀌면서 둘은 고갯마루를 넘는다. 성삼이는 고갯길을 내려오면서 전처럼 살고 있는 학 떼를 발견하고 옛일을 회상한다. 어린 시절, 학을 잡아 얽어매 놓고 괴롭히다가 사냥꾼이 학을 잡으러 왔다는 소문을 듣고 놀라서 학 발목의 올가미를 풀어준 적이 있다. 그때 처음에는 제대로 날지 못하다가 자유로워진 학이 푸른 하늘로..
<중 략>
1. 밤 따위가 충분히 익어 저절로 떨어질 정도가 된 상태로 ( ) 안에 들어갈 단어는?
성삼이는 밤나무를 안은 채 잠시 푸른 가을 하늘을 치어다보았다. 흔들지도 않은 밤나무 가지에서 남은 밤송이가 저 혼자 ( )이 벌어져 떨어져 내렸다.
2. 성삼이가 임시 치안대 사무소로 돌아왔을 때 포승에 꽁꽁 묶여 있던 젊은이는 누구였는가?
3. 덕재가 붙잡혀 온 이유는 무엇이었나?
참고 자료
없음